바쁜 일상속에서 틈틈히 읽으면서 힐링받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일상속에서 느끼는 작가의 생각과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역시 작가님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어쩜 그렇게 풍부한 표현으로 예쁘게 풀어내시는지 참 신기했어요. 똑같은 일상일지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것도 달라지나 봅니다. 섬세한 작가님의 시선과 남다른 감각이 담긴 문장을 읽으면서 저도 생각들이 몽글몽글 피어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음이 참 따뜻한 책이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어쩜 이걸 이렇게 표현하시나 싶은 문장이 많아서 몇번씩 곱씹어 봤네요. 담담하면서도 세심한 작가님의 필력에 반했답니다가을날 커피한잔 앞에두고 읽으면 좋을 책인듯합니다.채성모의 손에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행복한 인생이란 어떤 인생일까. 내가 바라는 행복한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책에서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그동안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상속에서 느끼는 마음가짐, 태도의 이유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어 책을 읽는 동안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결국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착한 마음 착한 행동을 심어야 하고 그 결과 착한인생 즉 내가 원하는 인생이라는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는 이 부분을 많이 놓치는 것 같다.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정비하고 올바른 행동을 이어나갈때 인생의 흐름도 거기에 맞게 흘러 간다누구나 삶이 힘든 시기를 겪어가고 있는 중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인드를 점검하며 다듬어 가는 이 길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모두가 자신이 바라는 삶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박찬호 시인님의 세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읽게 되었어요.그날이 그날인 일상이 어느날 새롭게 다가온다면..시집 곳곳에 담긴 일상속이야기가 더욱 찡하게 다가왔어요내가 살아내고 있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시인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더 피부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특히 와 닿았던 시는 <딸에게>입니다.꽃이 피고 지면 다른 꽃이 피어나듯이“내가 지는 만큼 네가 피고”라는 구절이 뭉클했어요.부모에게서 자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꽃이 피고 지는 것에 비유하는것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그외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하는 일상들을 시인님 특유의 유머와 고찰로 풀어낸 시들을 접하며 즐겁기도 하고 공감도 할 수 있었습니다.건강하게 더 좋은 시를 많이 써 주시길 기원합니다~채성모작가님의 <손에잡히는 독서>를 통해 서적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따뜻한 봄날 산책하듯 쓰여진 예쁜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만난 풍경과 사색의 순간들을 때로는 시로, 가슴따듯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로, 삶의 모습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표지처럼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닌, 저자의 자작시와 사진, 명언, 소탈한 일상, 단상들이 알차게 담겨있는 책입니다.목련꽃의 모습을 보고 “목련하다”라는 말을 만든 저자의 재치가 너무 잘 와닿아서 신기했답니다. 가볍고 따뜻한 여운을 즐기고 싶은 분 들께 추천드립니다.날마다 마주하는 풍경이 뭐 새로운게 있을까 싶지만 아직 피어나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날...아직 알아채지 못한 많은 순간들을 발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길을 나서봅니다#채성모작가님의 손에 집힌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불타고 있는 배를 표지에 땋!다소 강렬한 느낌의 표지와 제목에서 눈치 챌 수 있듯이이 책은 어떤 일을 해낼때 그 만큼 열정적인 태도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대안따위가 생기지 않도록고도의 몰입과 추진력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추천하고 있어요 저자인 맷 히긴스는 병든 어머니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히 학교를 그만둘 계획을 세우죠.깜깜한 삶을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절박한 의지가 어쩌면 이 모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힘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일반적인 루트가 아닌 새로운 기회에 대한 정보와 그의 치밀하고 의도적인 자퇴전략이 인상적이었어요.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한 그의 부단한 노력과계획에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화려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어요.최연소 시장공보관을 거쳐 미국 미식축구팀 뉴욕제츠의 임원,마이매미 돌핀스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RSE벤처스를 공동 창립하는 등. 그는 이책에서 인생 전반에 걸쳐 ‘배를 불태워버린다“는 철학을 삶에 적용시키면서 계속 성장해온 과정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소개하고 그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어요.“배를 불태워버리는 것은 당연히 힘든 일이지만, 힘들기 때문 에 우리가 계속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즐거움은 여유로운 삶에 있지 않다. 즐거움은 고군분투, 목표 추구, 사명감에서 나온다. 배를 불태워버리는 것은 힘든 일이고, 그래서 보람되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책을 읽기 시작하면 놓기가 어려웠어요 ㅎㅎ자기계발에 진심이신 분들께 추천드려요!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