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고 있는 배를 표지에 땋!다소 강렬한 느낌의 표지와 제목에서 눈치 챌 수 있듯이이 책은 어떤 일을 해낼때 그 만큼 열정적인 태도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대안따위가 생기지 않도록고도의 몰입과 추진력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추천하고 있어요 저자인 맷 히긴스는 병든 어머니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히 학교를 그만둘 계획을 세우죠.깜깜한 삶을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절박한 의지가 어쩌면 이 모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힘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일반적인 루트가 아닌 새로운 기회에 대한 정보와 그의 치밀하고 의도적인 자퇴전략이 인상적이었어요.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한 그의 부단한 노력과계획에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화려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어요.최연소 시장공보관을 거쳐 미국 미식축구팀 뉴욕제츠의 임원,마이매미 돌핀스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RSE벤처스를 공동 창립하는 등. 그는 이책에서 인생 전반에 걸쳐 ‘배를 불태워버린다“는 철학을 삶에 적용시키면서 계속 성장해온 과정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소개하고 그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어요.“배를 불태워버리는 것은 당연히 힘든 일이지만, 힘들기 때문 에 우리가 계속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즐거움은 여유로운 삶에 있지 않다. 즐거움은 고군분투, 목표 추구, 사명감에서 나온다. 배를 불태워버리는 것은 힘든 일이고, 그래서 보람되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책을 읽기 시작하면 놓기가 어려웠어요 ㅎㅎ자기계발에 진심이신 분들께 추천드려요!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