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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문장 필사 노트 - 고단한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성장으로 이끄는
이근철 지음 / 링크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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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명언과 고전 따라쓰며 힐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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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라서 + 캘리그라피 굿즈 세트 - 이영애 캘리그라피 시집
이영애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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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시와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작품과 함께 수록되어 있는 예쁜 책선물입니다.
이영애 작가님의 관록이 돋보이는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담긴 시와 문장들이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짧은 시가 주는 여운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함께 구성된 예쁜 엽서와 달력등 굿즈도 풍성한 선물받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예쁜 작품을 함께 소장할 수 있는 이번 패키기 강추합니다~

채손독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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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속이지 않는 공부 - 공자부터 정약용까지, 위대한 스승들의 공부법
박희병 엮음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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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보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 단순한 학업 뿐만이 아니라 삶을 이어나가는데 있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했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고 그 속에서 배우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우연히 접하게 된 <자신을 속이지 않는 공부>는 공부에 대한 시선을 다시 보게 해주었다.
과거 옛 성인들의 공부에 대한 자세나 가치관들이 다소 고리타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완전 기우였다.
과거나 지금이나 공부는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공자부터 정약용에 이르기까지 15명의 성현들의 공부에 대한 철학을 접할 수 있었고 그속에서 배움에 대해 공감하는 바가 커졌다. 책속에 와닿은 문장들을 필사하며 공부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어려운 한자를 현대어로 알기 쉽게 풀어 써있어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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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뭉클 - 매일이 특별해지는 순간의 기록
이기주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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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뭉클~
아름다운 어반드로잉이 눈길을 끕니다.
이 책은 이기주님의 많은 드로잉과 따뜻한 에세이가 담긴 책이에요.
저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보니 분야는 다르지만 작가님의 시선과 그림에 대한 생각들에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어요.
마음이 편해지는 풍경을 펜드로잉으로 멋드러지게 그려내는 작가님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를 구독하고 저도 찬찬히 배워보려구요~^^
아름다운 그림과 사물을 접하는 남다른 작가님의 시선이 담긴 에세이가 읽는 내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은
“보이지 않는 빛을 그리는 방법은 그림자를 그리는 것이다....지금 어둠이 그려지는 삶을 살고 있다면 동시에 눈부시게 밝은 빛이 글려지는 것이다“
그림자를 넣으면 빛이 생긴다는 것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다니~그야말로 뭉클해졌네요
종이가 얇아서인지 뒷장의 그림이 앞페이지에 살짝 비칩니다.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림위에 글이 써진것 처럼 보이기도 해서 재밌었어요.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읽는 내내 뭉클했고, 감사했습니다~

채성모님의 손에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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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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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워낙 유명한 이기주 작가님의 <말의 품격> 이 7주년 기념플라워에디션으로 나왔네요~제가 딱 좋아하는 색조합이라 더욱 맘에 들었어요
표지뿐 아니라 작가님의 이야기와 문체에 홀딱 반했어요. 진작 읽어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이제라도 발견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는지 이해가 됐어요. 그런데 알라딘은 혹평도 많았네요.ㅠㅠ 아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가벼울 수도 있는 말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가님의 깊이 있는 생각이 더해져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어떻게 말을 하는 사람인지 곱씹어보았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느꼈던 감정, 혹시라도 나도 모르게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등등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작가님의 담담하면서도 유려한 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그런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선물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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