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지혜로운 생활
사물을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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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아 가슴이 깨지는 듯 아픕니다ㅠ 나처럼 40대라면, 애가 크고 있다면 그럼에도 퇴사 못해요ㅠㅠ 그나마 젊어서 그만둘 수 있음이 부럽습니다. 나도 20대때 대기업이지만 불평등부조리에 못견디고 자진퇴사한적이 있는데 그땐 젊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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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 제주는 즐거워 - 심야 편의점에서 보고 쓰다
차영민 지음, 어진선 그림 / 새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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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다고 할 것이지. 완전 낚였네요. 편의점 총각이 편의점 이야기 속편 낸 줄 알고..; 왜 있던 책 다시 낸 거란 걸 속이나요? 기분나쁨..책 내용은 별 세개는 되지만 낚여서 도저히 제대로 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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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7-06-1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해당 상품은 <효리 누나, 혼저옵서예>의 표지와 바코드만 변경해 재출간된 도서라고 합니다. 현재 구간 절판 처리 및 구간-개정판 링크 연결 완료 되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 스머프할배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상 일기
정성기 지음 / 헤이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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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가슴이 답답. 오직 식욕과 배출욕만 남은 치매노인 뒷바라지가 의사가 장담한 1년에서 9년이상으로 길어지고 있으니..의사 멱살잡을 일. 어머니보다 지친 저자가 먼저 가지않을까 심히 걱정이ㅠ그렇잖아도 치매 심한데 당중독까지 만들어 놓았으니(진짜 너무도 달게 달게만 듬뿍 먹게하고 있다..) 밤에 난폭증상 심한건 남들보다 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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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s 소소한 도쿄 - ソナ‘s 細-しい東京
윤손하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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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윤손하란 한국여자에 대하여 실망한 책. 배우와 예능인으로써 일본에 자리잡기까지 고생한건 알겠으나 오지랍에 무례한 자신의 성향을 한국인이라서. 라고 일반화하는 무지함. 한국서도 친하다고 당신같이 지인에게 행동한다면 남을 친구 없음. 단돈 천원짜리 과자. 라고 끝까지 털어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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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309동1201호(김민섭)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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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결국 강의하던 대학에 알려져서 시강을 접어야 했다고 한다. 부인의 이해하에 맥도날드도 접고 대리운전하신다고 하던데 참 안쓰럽다. 자질을 갖춘 좋은 선생님이나 가르치는 것만으로 생계가 안되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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