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 스머프할배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상 일기
정성기 지음 / 헤이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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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가슴이 답답. 오직 식욕과 배출욕만 남은 치매노인 뒷바라지가 의사가 장담한 1년에서 9년이상으로 길어지고 있으니..의사 멱살잡을 일. 어머니보다 지친 저자가 먼저 가지않을까 심히 걱정이ㅠ그렇잖아도 치매 심한데 당중독까지 만들어 놓았으니(진짜 너무도 달게 달게만 듬뿍 먹게하고 있다..) 밤에 난폭증상 심한건 남들보다 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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