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들러리양 1
엘리아냥 지음 / 위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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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병맛인데 ㅠ 도서관서 심심해서 집어들었다가 나도몰래 큭큭거리기 시작. 대출해왔네요 너무 웃겨서..별을 안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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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 현실 자매 리얼 여행기
한다솜 지음 / 비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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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한 동생은 책을 읽고 좀 맘이 상했을것 같다. 5살이나 차이가 나는 어린 동생이 그렇게 짐처럼 느껴졌으면 왜같이 여행을 떠나서는. 어차피 동생과 함께가는 배낭여행이라 부모님 허락도 쉬웠던거 같은데..동생의 입장에서 쓴 글도 몇장 일부라도 포함이었으면 더 좋은 책이 되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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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건네는 응원
김리연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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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p째서 벌써 헛웃음, 진로고민하는 고3시절 저자에게 간호학과를 권하는 엄마에게 ˝간호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는걸?˝ 아이고. 유치원생도 아는 간호사가 하는일을 고3이 모른다고? 닭살에 여기서 이미 책장한번 덮었다. 이렇듯 문체나 글의 깊이가 그저 글쓴이한정 일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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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다행인지 불행인지 (총5권/완결)
노희다 / 연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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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도 없고 사이다도 없고 의미없는 대사만 엄청많아 지치네요.무슨 말 말 말 .말못하고 죽은 귀신이라도 붙은 건지 말만 그리 많은 걸까; 평소에 수다스러운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완전 비추!입니다. 그나마 재미비슷한건 딱 1~2권중반까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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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주실록 1
유오디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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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의 연인을 쓴 그 작가의 작품이 맞나 싶게 조악하고 지루함. 오타는 몇 페이지마다 계속 발생. 2권을 굳이 읽고싶지가 않음 역사왜곡도 정도껏이어야지 설정마다 헛웃음 웃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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