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 현실 자매 리얼 여행기
한다솜 지음 / 비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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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한 동생은 책을 읽고 좀 맘이 상했을것 같다. 5살이나 차이가 나는 어린 동생이 그렇게 짐처럼 느껴졌으면 왜같이 여행을 떠나서는. 어차피 동생과 함께가는 배낭여행이라 부모님 허락도 쉬웠던거 같은데..동생의 입장에서 쓴 글도 몇장 일부라도 포함이었으면 더 좋은 책이 되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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