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프로세스가 달라졌다는 것은
뭔가에 대한 소통의 시공간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즉, 예를들어
사람을 만나기위해
현실에서 만남의 계기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온에서도 수많은 기회가 있고,
그렇게 만나는 것이 더이상 이상하거나
어색하지 않다는 거다
다시말해
이젠 경험이 전제가 안 돼도
아마도 온을 계기로 데이트를 하고,
온상거래를 하는 게 당연하게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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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서로 힘을 합쳐 나누고
새로운 기준에 맞춰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는 말은
마치 진심으로 조언하는 친구의 심정 같이 와닿는다.
변화 변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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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사피엔스, 지혜로운 폰을 가진 신인류를 지칭한다

디지털 시대는 포노 사피엔스의 소비 패턴에 의해 시장을 움직이며,
혁명의 시대 4차산업 시대를 주도한다는 것이다.
데이터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분석해 놓았다.
신세대는 구세대라고 한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의 폐기처분이 필요할듯 ...

나두 구세대가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우고 싶어서
이 책 제목 보자마자 급독서하고 싶어서
ebook 구매로 읽고 있다눈 ㅡ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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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비도덕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써서 자본을 착복하는 게 뭐 ㅡㆍ,ㆍ

이 말은 생소하기까지 하면서
섬뜩한데,
생활수준은 노동에 기초한 소득만으로 기대할 수 없는 정도라는
이 말은 아주 친숙하면서
자연스러운가,
도대체 누가 왜 어떻게 무엇을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 건가.

노동이냐, 유산이냐 부분을 읽다가 든 생각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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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불평등의 구조에서

세습자본주의가 21세기초에 새로운 현상인 듯하지만, 과거의 반복이며, 19세기와 같은 저성장 환경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공공정책들이 20세기에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이것은 전혀 자연스럽거나 저절로 진행된 것이 아니었다. 또한 1970 , 1980년대 이후 불평등이 다시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여기서 국가에 따라 불평등 수준에 차이가 난다는 사실은 제도와 정치적 차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어려운 책이라서 읽다말다를 반복했지만, 2020년에는 완독을 목표로 하련다.
작심이틀째니 괜찮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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