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나쁜의도나 생각을 하지않아그리고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을 하지않아이런 사람인 내가 생각하는것이 나쁠수가 있어?다 좋으라고 한거지아무리 좋은 의도이고 친절도 타인에게는 피해가 되고 불편함일수 있음이다항상 보여지는것이 다는 아님을 다시 다짐하게 해준다오소리 작가님 작품은 늘 깊은 울립이있어 좋다ㅏ
하고싶은게 무궁무진한 고미나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우리집 녀석들 이야기이기도 하고세상 모든 아이들이기도 하다이런 고미가 하고싶은 많은 일중에 제일 제일 하고싶은 일은 기다리는 모습이너무나도 사랑스럽다이런 곰을 사랑하지않을수 없다귀여움에 빠져 장면마다 숨어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놓치기 쉬우니 주의하시길
자신의 단점을 제대로 알고 스스로 인정하면더 이상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변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으면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않는다는진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냈다 나에게도 어떤 비누가 필요할지 읽는내내 궁금해졌다
내 기억에 나의 첫 시련(?)은 중학교때부터이다그 후로 몇년 단위로 찾아오는 다양한 시련은기념일이라도 되는냥 주기적으로 찾아왔다 안 좋은 일이 생길때면 왜 하필 나에게.. 라는 생각을 해보곤했다그럼에도 긍정적인편인 나는잘 견디고 잘 넘겨왔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끝이길 바라는 나의 희망과는 다르게앞으로도 그런날들이 오겠지어디 나만 그랬으랴 다들 사연이나 시련은 한뭉텅이씩 품고 살고있음을 알고있다그런 우리에게 뻔한 위로와 용기가 아닌현재의 지랄이 내 삶의 축제가 될거라 즐거움을 던진다 이런류의 토닥임은 신선하고 낯설지만기분이 좋다지금 혼자이고 힘들게 느껴진다면펼쳐보시길
한번 시작하면 푹빠지고 끝장을 보고그것을 사랑해보자는 의미에서닉네임이 “콩깍지”이다 온오프라인에서 콩깍지라 불린다책 제목만 봤을때 나랑 비슷한 녀석이겠군 싶었다그런데 주인공 오리를 보면서난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좋아하는 일하며 빠져 지낸다지만이렇게까지 빠질수 있을까 싶다이렇게까지 집중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것도부럽기도 하다둘째 녀석도 어릴적에 푹빠져서 주변에 무슨일이 일어나던신경도 안쓰고 할 일하던 모습이 생각나 웃었다지금은 잘때 말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지만 😅보드북이라 아이들이 넘겨보기도 좋고 책 사이즈도 아주 딱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웃음을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아이들이 오리로 빙의되어 오리는 책만보고의 책만 보고 있을지도..책에 푹 빠진 오리마지막 모습은 의외이고 반전이다그런데~오리가 푹빠져 보던 책은 무슨 책일까? 어떤 내용일까?혹시 오리는 책만보고 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