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칠 때
최도은 지음 / 이야기꽃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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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게 제일 어려운 나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나
주변사람, 상황에 예민한 나
관심분야에 푹빠지는 나
밖에 나가는게 신나는 나
하지만
침대에서 나서기 싫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누구도 만나기 싫고
관심거리도 버겁고

그런 날도 있다

나 같지 않은 날도 있고
나 같은 날도 있는거다
가끔 그냥 그럴때가 있다

내 마음에 파도가 칠때
더 휘몰아치고 뒤집어지게
파도를 응원할거다
언젠가 다시 잔잔해지는 날이 오겠지
파도치는 삶이 다이나믹해서
더 재미있을수도 😅

책을보다 보니
지난날 나도 보이고
다가올 나도 보여
괜히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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