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 - 맥락과 뉘앙스가 살아나는 진짜 영어 말하기 수업
빨간모자쌤 신용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에 미국여행을 다녀왔는데 
어쩜 그렇게 영어 하기가 어려웠는지....

빨모샘의 라이브 영어회화에서 알게 되었네요.
안 해서 그렇다.(으~~~뼈를 때리네요.)
꾸준히 안 하고, 체화가 되지 않아 쉽게 나오지 않았음을.....

빨모샘 라이브 영어회화책에서는
1부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잘못 인식하고 있던 것을 바로 잡기 위한 학습가이드 제공
2부 당장 쓸 수 있을 정도로 일상적이면서 유용한 표현 75개를 골라 연습가이드로 정리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 회화가 늘지 않는 이유는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액션 페이킹을 하고 있었네요. 목표 달성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 등을 교묘하게 피하면서 그럴듯한 행동으로 만족감과 성취감만 느끼는 그런 사람이였네요. 빨모샘이 얘기하기 전까지도 인지를 못하고....있었네요.
액션 페이킹에도 보물 사냥꾼과 부지런한 겁쟁이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저는 보물 사냥꾼 유형이네요. 보물 사냥꾼에 대한 솔루션은 "세상에 좋은 학습법은 이미 많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오래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어차피 소용이 없다."입니다. 꾸준히가 답이네요.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①영어 회화책과 내용이 유튜브로 연결이 되어 있어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②기본 개념부터 미묘한  뉘앙스와 '느낌적 느낌'까지 완벽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10번씩 반복했는지 체크 박스가 있어서 좋음.)
③영어를 업그레이 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는 점.
④반드시 고쳐야할 한국식 영어 표현등이 들어 있다는 점.(초판 한정이지만 리마인더가 있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빨모샘을 만난 건 인생의 행운이다."
빨모샘을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좀더 재미있고 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부지런히 영어 회화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영어의 유목민에서 정착민이 되는 그날까지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로~

좋은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책은 웅진지식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국인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말하는 자신감 같은 건 저도 없어요. 그보다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자신감이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에게 영어는 외국어고, 외국어는 못 하는게 기본값이에요 - P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지음, 나태주 인터뷰이 / 열림원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지수 작가는 시대의 어른들의 생각과 감정을 체화하여 글로써 잘 전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깨달음을 책으로 풀어냅니다. 이러한 작가의 노력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터뷰어이자 작가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김지수 작가가 쓴 책은 어떤 사람과의 인터뷰에 따라 그 책의 특징과 내용이 달라집니다. 지적이며 이성적인 인문학에 관한 이어령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많은 독자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반면, 감성적인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시를 통해 우리의 삶과 감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에 있어서 시가 주는 위안과 행복을 알게 해줍니다. 


두 책을 읽어 보니 이어령 교수와 나태주 시인 사이의 공통점이 보였습니다.

1. 예쁘지 않은 것은 없다.

이어령 교수: 당신의 눈에 좋은 부분만 담아라. 그러면 모든 것이 예쁘게 느껴질 것이다

나태주 시인: 계속 예쁘게 보려고 노력하겠다고, 노력하지 않으면 예쁜게 생기지 않아요. 마음속에 예쁜 걸 갖고 있어야 세상이 예쁘게 보이는 겁니다.

=> 좋은 것만 보려는 마음과 나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인공 지능에 대한 관점

이어령 교수: AI의 성장 방향을 결정하는 주인이 되어라.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지능 곧 사색이다.

나태주 시인: 인공 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AI가 연상과 추론까지는 가능하겠지만 비약은 못 할 테니까.

=>인공 지능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은 대체될 수 없는 창조적인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색과 비약 능력은 인간만이 가지며, 기계가 감성적인 영역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공 지능의 발전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인간으로서의 창의성과 사색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야 합니다.

3.개인적 특징과 가치관

두 인물 모두 충청도 출신이었고, 유머가 풍부했으며 키가 작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두 인물은 남겨질 후대를 사랑한다는 공통된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태주 시인을 만나러 반차를 내고 '시로 헤아리는 삶의 지혜'라는 강연을 들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날에 기억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어디를 가도 날이 저물면 기어이 밤 버스를 타고 걸어서 공주로 돌아오지요"라는 책의 내용을 보고 그날도 공주로 내려가셨을 나태주 시인의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 나태주 시인은 성예가 기다리는 공주로 그날도 내려가신 거였구나!


"나는 독자들을 위해 책에 사인해 줄 때는 시 한 편을 써주곤 합니다. 시간이 배는 더 걸리죠. 상대를 쳐다보고 느끼고 머물러야 가능한 일이니까. 그러려면 온 우주가 기다려줘야 해요. 한참 뒤에 줄선 사람들이 끈기 있게 기다려줘야 하죠." 책의 내용을 보면서 사인을 통해 독자를 생각하는 나태주 시인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르익을 시간.... 머무를 시간을 알려주신 소중한 가르침이였습니다.


『나태주의 행복수업』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서울에서 지친 사람들에게는 "억지로라도 행복하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대의 지성 이어령 교수와 시대의 감성 나태주 시인에 이은.... 다른 위대한 어른을 인터뷰해서 또 다른 깨달음을 주는 책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은 열림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남한테 잘하는 것, 오직 그게 남는 거예요. - P51

우리는 예쁘지 않아도 예쁜 사람이 돼야 해요. - P89

호기심은 안 늙도록, 쓸모는 잘 늙도록 도와주죠.
"호기심은 방부제 , 쓸모는 효모 같은 거군요!"
- P169

시는 그 순간에 왔다가 사라져요. 생각은 달라. 생각은 묵히면 더 좋아질 수도 있어요. 느낌은 뱀 같아요. 휘발유 같죠.(중략) 시인은 부지런해야 하고 언어가 풍부해야 합니다. 지적 기억량보다 정서적 기억량이 많아야죠.
- P171

말하는 나와 듣는 너가 결국 하나로군요. 내가 하는 말을 제일 먼저 듣는 사람이 나예요. - P209

서울의 영혼들은 조금 더 살쪄야 합니다. 지성은 팽팽한데 영혼은 너무 헐거워 보여.
- P210

좋은 기억은 인생이라는 엔진을 돌리는 최고급 기름이라고. - P212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가 아니에요. 많이 쓰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 P306

인생이 좋아지려면 남한테 잘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어요.
시가 아니면 밥으로도, 밥이 아니면 돈으로도
- P314

내가 세상에 나와 꼭 해야 할 일은 ‘억지로라도 행복하기.‘ - P31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운 김승호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 관상학과 주역의 원리를 결합한 책이어서 인상 깊었다.
📌관상학뿐만 아니라 삶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운명을 변화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관상에 관련 눈, 코, 귀, 입,턱에 대한 그림 설명이 들어 있었으면 이해하기 더 쉬웠을 것 같다.

📑관상학과 주역의 원리를 결합하여, 얼굴의 변화를 통해 개인의 운명을 읽고 얼굴을 '운명의 기상도’로 비유하며, 마치 날씨 예보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운명 또한 예측하고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논하는 관상은 아직 과학이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실상 이미 과학에 가깝다고 한다. 예컨대 과거에 심리학과 기상 예측은 과학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과학의 한 영역으로 편입된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관상학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관상에 대한 빅테이터 값이 생기면 하나의 학문으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여러 가지 극복해야 할 난제가 있지만) 관상은 물론이고 사주, 타로, 점성학까지 모두 연결되어 일반인들도 보다 쉽게 접근하여 미래를 예측하여 좋은 운을 가지고 살기를 바래본다.

📑'세상에 관심이 없다면 세상도 그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책 내용에서 영화 『관상』에 대한 대사가 생각났다.
맨 마지막 관상가 송강호가 하는 대사에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분 시대의 모습을 보진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요." 주변을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대비할 수 없으므로 좋은 운명이 와도 그것을 수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물며 나쁜 운은 피해야 하는데 관심이 없어 보지를 못하는 격이다. 운명이 왔을 때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 뒤따라 오는 운명이 크게 달라지므로... 매사에 주변을 살피며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관상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얼굴의 변화가 개인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운명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개인의 반성과 노력으로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단점을 많이 발견할수록 운명은 더 크게 발전한다고 한다. 운명은 나비효과다. 아주 작은 일이 커다란 운명을 유도한다. 사소한 버릇 하나가 인생을 바꿀 거대한 운명을 일으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단순히 외모를 통해 운명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습관과 태도, 심지어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외형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얘기하고 있다. 치과에 가는 것은 운명을 고치러 가는 것, 정장을 입어야 정장 입을 기회가 온다,
사소한 행동 습관이 좋은 관상을 망친다 등의 내용을 읽어 보기를 바란다. 생활 속에서 운명을 업 시켜줄 내용과 실천하기 쉬운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된다!
✅운을 개선하는 최고의 방법은 '운을 좋게 하는 짓'을 찾아서 하는 것이다.
✅운명이 좋아지려면 우선 사람 됨됨이를 고쳐야 한다. 자신에게 없는 장점을 계발하고 평생 달고 살아온 단점을 과감하게 고치는 것이 마음의 노력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마음의 관상이다.

이 책은 쌤앤파커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워 씽킹 - 부와 성공을 이루는 상위 1%의 생각 혁명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와 성공을 이루는 상위 1%의 생각 혁명

📚 『파워 씽킹』

✏️김병완 지음/ 청림출판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이 책을 통해 생각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알면서도 못하고 몰라서도 못하는 상위 1%의 생각법을 알기 쉽게 명언과 우리가 알 수 있는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정주영 회장이 조선소 건립을 위해 오백원 지폐와 울산 앞바다의 백사장 사진을 보여주고 차관을 얻은 이야기를 읽고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만드는지 알 수 있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아가야

한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를 가져야 한다."

일을 성공함에 있어서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머릿속에 각인시켜 주는 내용이었다.


📌전 세계 부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유대인은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더욱더 집중한다고 한다. 유대인의 사고방식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더 많이 가지게 된다는 마테 효과가 있다. 마테효과란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라는 성경 구절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효과이다.

=>늘 없고 부족한 것만 생각했는데 있는 것에 집중해야 부와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빈부 격차는 자녀의 학습 능력 차이, 특히 영어 실력 차이를 낳는다. 이런 과정이 다시 세대를 이어 빈부 격차를 확대 재생산해 나가는데 영어뿐만이 아니라 독서와 책쓰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한다.'라이팅 디바이드' 독서에서도 격차가 벌어지지만, 책쓰기에서는 그 격차가 더  심해진다. 이것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다.

=> 독서와 책쓰기는 파워 씽킹을 돕는 도구인데 라이팅 디바이드 격차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로 부의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진정한 독서로 지식의 확장이 아닌 사유의 확장으로 어려운 일에 직면하더라도 더 나은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해야겠다. 


🏷️ P.32

"당신이 온종일 생각하는 것이 곧 당신이다."


🏷️ P.36

"우리 인생은 생각의 결과이다. 오늘 하는 생각은 내일을 창조한다."


🏷️ P.53

"사람의 말은 생각의 그림자이며, 표현이기 때문이다."


🏷️ P.88

파워 씽커는 문제보다 기회에 더 집중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 뒤에 숨어 있는 기회를 볼 줄 안다.


🏷️ P.93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 P.103

삶이란 우리 스스로 생각을 통해 선택하여 결정한 것들의 결과물이다.


🏷️ P.88

인터러뱅의 본질은 바로 '남과 다른, 강력하고 큰 생각'이다.

인터러뱅 속에 숨어 있는 창조의 원리는 한마디로 무엇이든 물음표를 던져 생각하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결국에는 느낌표를 찾아내는 것과, 바로 그것이 인터러뱅의 창조 원리이다.


🏷️ P.155

사고 수준만큼 이 세상이 보인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사고 수준과 사고의 힘을 높여야 한다.


🏷️ P.188

창조적인 사람과 창조적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바라보는 생각'에서 차이가 난다.


🏷️ P.247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바꿔야 할 것은 우리의 삶이 아니라 먼저 우리의 생각이다. 통제를 당하던 생각에서 벗어나 통제하는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



✅️"의도적으로 생각하라!"

✅️"최대한으로 생각하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라!"


👉"파워씽킹은 모든 성공의 원천이다!"👈


💡생각의 힘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청림출판 @chungrimbooks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터러뱅의 본질은 바로 ‘남과 다른, 강력하고 큰 생각‘이다.
인터러뱅 속에 숨어 있는 창조의 원리는 한마디로 무엇이든 물음표를 던져 생각하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결국에는 느낌표를 찾아내는 것과, 바로 그것이 인터러뱅의 창조 원리이다. - P88

창조적인 사람과 창조적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바라보는 생각‘에서 차이가 난다. - P188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바꿔야 할 것은 우리의 삶이 아니라 먼저 우리의 생각이다. 통제를 당하던 생각에서 벗어나 통제하는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 - P24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 불확실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인생을 위한 수학
키트 예이츠 지음, 노태복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우리에게 닥칠 미래에 대해 예측을 한다.

그러나 예측은 종종 빗나가고 만다.

이 책은 예측을 잘하는 방법, 불확실성을 예측하는 방법, 확률을 다루어야 할 때 인지적 결점에 빠지지 않는 방법, 예상 밖의 것을 예상하는 방법등을 여러 가지 예시로 알려준다. 


📌1장 직감 편에서 믿고 싶어서 믿기 위해서의 기억편향이 인상적인데 심령술사에게 이득이 되는 확증편향과 사후판단편향이 있다. 심령술사를 정말 믿고 싶어 하는 고객 대다수가 여기에 걸려드는데 틀리는 경우는 종종 놓치고, 선택적 기억이 일어나게 되는 일과 유사성이 있는 일만 기억된다는 것이다. 점이나 사주를 보는 대다수의 사람이 느끼는 편향일 것이다.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심리학적으로 잘 접근한 수학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3장 불확실성 편에서 나는 정말 자유로운 선택을 했을까? 가 흥미로웠다. 인간은 무작위로 행동하는데 별로 능숙하지 않다고 한다. 온전히 스스로 행동했으면 어떤 자판을 누를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어야 하는데 27%의 적중률이 나온다고 한다. 정말로 무작위로 생성되었다면 11%라고 하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사람들이 무작위로 골랐다는 착각에 빠져서 행동하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재미있는 내용은 아이팟의 무작위 셔플 알고리즘에서 필연적으로 노래들이 한데 모인다는 불만 제기로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 셔플'을 만들었다고 한다. 재생되는 다음 곡은 이전 곡과 너무 비슷하지 않게 정하는 기능이다. 무작위적이라고 느끼게 하려고 그걸 덜 무작위적이게 만들고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인 프롤로그와 9장은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과거에 잘못된 예측에서 교훈을 얻고 새로운 경험을 반영해 더욱 믿을 만한 예측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예측 불허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확실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연과 직감, 편견과 인지 오류에 속지 않기 위해

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수학은 알려주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상의 방법은

너희들 스스로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란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