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기분 좋은 부수효과, 좋은 인생의 부산물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세상은 지난 몇 년 사이에 많이 바뀌었지만, 전혀 바뀌지 않은 것도 많다. 지리적 요인은 지금도 중요하다. 나는 우리가 있는 곳이 우리의 사람됨에 영향을 미친다고 굳게 믿는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이 믿음이 확고하다. -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