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 9.11 테러와 이슬람 이해하기
이희수.이원삼 외 12인 지음 / 청아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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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자신이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편협하고 좁았다는 것을 것을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테러, 아라비안나이트, 석유, 아라비이아 로렌스정도로 다소 모호하고 유럽중심의 관을 가지고 이해했던 이슬람을 제대로 볼기회를 가지게 해주어서 매우 고마운 책이다. 현재의 상황만을 논의하고 그 원인에 대해 덮어두려는 현재의 주요한 시각에 대한 비판도 매우 눈낄을 끄는 대목이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이런 종류의 책 (라틴아메리카, 아프리까 등에 대해서도)이 많이 출판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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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더난 '따로 있다' 시리즈 3
이상건 지음 / 더난출판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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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체적이도 현실감있는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일뿐만아니라 돈에 대한 태도도 가르쳐주는 매우 훌륭한 책이다. 돈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라는 주장에는 다시한번 공감하고 그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재산의 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점은 이책을 통해 배운 또하나의 중요한 점이다. 이런한 면이 돈의 노예가 되지않고 진정한 돈의 주인으로서 나의 행복을 위해 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모는 지침서는 그 지침이 행동으로 옮겨질때 의미가 있는 법, 행동을 통해 '돈으로부터의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는 원년이 되길 저 자신과 와 이책을 읽는 분들에게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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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팝니다
한스 위르겐 게에제 지음, 우상수 옮김, 강인춘 그림 / 해누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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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아빠를 remodeling해서 아버지의 재취업을 돕는 아이 샘의 노력이 매우 재미있게 진행되어 있고 샘은 심지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까지 약간의 거짓말을 해가면서 까지 노력하는 아주 발칙한 아이(?)이다. 실직한 아버지에게 Navy Blue 양복을 사입히고 BMW를 이용하게 하고 공부시키려는 샘의 모습은 더 나은 자기자신을 만들려는 모든 직장인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고 광고하는 내용은 저자의 marketer다운 발생이라고 생각되며 이는 현재의 세태를 남보다 더 빠르게 나타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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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보다 더 큰 아홉 - 정갑영의 풀어쓰는 경제학
정갑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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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경제'라는 틀속에서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삶을영위한다. 연세대학교 정갑영 교수님의 '열보다 더 큰 아홉'이라는 다소 역설적인 제목의 책은 공기와 같은 경제현상에 대해 매우 쉽게 설명해 놓은 매우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복잡한 수식이나 그래프없이 시나 영화, 연극등을 인용해가면서 경제현상이라는 것이 소수만이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는 일이아니라는 것을 느끼께 해주는 책이다. 신년 계획을 고민하는 사람중에 자신의 경제적 삶을 높이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책은 그런 분들에게 살아있는 경제이야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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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라시커 50 15
니콜라우스 슈뢰더 지음, 남완석 옮김 / 해냄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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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안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반가운 책이다. '저 영화에는 저런 뒷 이야기가 있었네'하고 스스로 놀랍다. 마치 비밀의 열쇠를 통해 신기한 것을 본 것 같아 처음에는 기준이 묘하지만 얼마후에는 만족감이 드는 그런 책이다. 문제는 옥의 티랄까. 잘 모르는 독일영화가 자주 거론된다는 점이 다소 부담스럽다. 영화 및 영화의 배경지식을 알고자하는 이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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