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라시커 50 15
니콜라우스 슈뢰더 지음, 남완석 옮김 / 해냄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영화를 좋안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반가운 책이다. '저 영화에는 저런 뒷 이야기가 있었네'하고 스스로 놀랍다. 마치 비밀의 열쇠를 통해 신기한 것을 본 것 같아 처음에는 기준이 묘하지만 얼마후에는 만족감이 드는 그런 책이다. 문제는 옥의 티랄까. 잘 모르는 독일영화가 자주 거론된다는 점이 다소 부담스럽다. 영화 및 영화의 배경지식을 알고자하는 이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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