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py in the Jungle (Board Book) I SPY 76
Julie Cairns 그림, Damon Burnard 글 / Chronicle Books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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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기존의 I SPY 시리즈 책을 몇권 보았읍니다. 애 엄마랑 우리 아들이 재미있게 보곤합니다. 이 책은 제가 알던 I SPY 시리즈하고는 다르게 관심있는 동물이 2page에 걸쳐 그림과 더불어 이름이 하나 적혀 있답니다. 정글속의 동물들을 특정 알파벳과 연관지어 익히게 되어 있답니다. 사자, 고릴라, 재규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소개 되어있지요. 자연스럽게 흥미를유발하고 동물들의 이름을 익히기가 좋게 되어있답니다. 발음이 좋은 분들은 크게 읽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애가 재미있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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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
최재천 지음 / 효형출판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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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재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생명현상에 대해 이해하고 알면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해준다는 의미 같다. 미물같은 곤충이지만 새로운 사회조직의 보다 손쉬운 발전을 위해 선배이자 부모인전임 여왕벌의 후임 여왕벌에 대한 둥지의 물림이라든가 흡혈박쥐의 피 나누어주기, 고래의 다친 동료 돌보기 및 새로운 생명 산출시 도와주는 모습은 잘난 인간들에게 하나의 자연스러운 생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내자신이 매우 부끄러웠다. 최재천 교수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생물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도덕적인 혹으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읽어 보다 자연스러운 인생을 향유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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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이승환 옮김 / 김영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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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은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의 경제생활 및 제도를 형성시키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한, 뛰어난 경제학자의 생각을 소개한다는 면보다는 그 생각이 어떻게 지금의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실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해준 점이 이 책의 잠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젱학을 전공으로 공부하는 사람에게나 아니면 이해를 구하고자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며 잘사는 21C를 위해 국민모두가 필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에서는 서구 중심의 주류경제학이라는 한계가 있어 현실에 잘 맞지 않다고 할수도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것은 알아야 하는 법, 일독한 만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계속해서 놀라는 점은 죽은 경제학자의 사고의 틀속에서 우리 후손들이 영향을 받고 향후의 세대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즉 세계를 변화시켜왔고 지금도 변화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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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읽는 구약성서 이야기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한은경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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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색채를 최대한 배제하고 구약성서에 관한 내용을 평이하고 알기쉽게 서술한 책으로 구약성서를 본격적으로 읽기전에 보기에 적합한 책인 것 같다. 그리고, 당시의 사회적 배경 및 역사적인 상황 설명은 구약성립 배경 및 종교서의 한계내지는 간과한 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종교화 역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자칫 지루해 질수 있는 이야기를 생동감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변환시켜주는 것 같다. 서양을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필수요소인 성경에 관한 정보를 전해주는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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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세계오지를 가다 - 만화 오지 탐험, 이색 문화 체험 반쪽이 시리즈 2
최정현 글 그림 / 한겨레출판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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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는 곳은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곳을 이야기함이라. 반쪽이 최정현씨의 오지 여행기를 읽으면 언제 나도 한번 가봐야지 하는 부러움이 앞선다 도미니카, 페루, 아마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피지 등 가보기 쉽지 않은 곳에 대한 여행이야기를 만화로 설명해주니 마치 가본 것 처럼 생생하게 전달되어 많은 경험을 하게되는 것 같다. 사민들의 생활 및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지은이 나름대로의 시각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오지가 아닌 뉴질랜드에 대한 사회생활에 대한 묘사 특히, 교통법규에 대한 인식등은 세상이 저렇게 다르게 운영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처지와 비교가 된다. 잘 알지 못하는 곳에 대한 생생한 소개는 우리의 삶을 풍요하게 해준는 것 같고 이런 부류의 책이 계속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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