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이승환 옮김 / 김영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은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의 경제생활 및 제도를 형성시키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한, 뛰어난 경제학자의 생각을 소개한다는 면보다는 그 생각이 어떻게 지금의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실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해준 점이 이 책의 잠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젱학을 전공으로 공부하는 사람에게나 아니면 이해를 구하고자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며 잘사는 21C를 위해 국민모두가 필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에서는 서구 중심의 주류경제학이라는 한계가 있어 현실에 잘 맞지 않다고 할수도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것은 알아야 하는 법, 일독한 만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계속해서 놀라는 점은 죽은 경제학자의 사고의 틀속에서 우리 후손들이 영향을 받고 향후의 세대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즉 세계를 변화시켜왔고 지금도 변화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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