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주식 부자들
한정수 지음 / 토네이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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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입문자의 큰 관심사는  어떻게 주식을 선별해서 매수하여 수익을 내는가 하는것인데, 실상 입문자의 행동을 보면, 주식시장에서 군중심리에 휩쓸려 매수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책 <한국의 젊은 주식부자들> 은 이렇게 매수할 주식을 선정할 줄 모르는 입문자에게  기본이 되는 지침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총 3장의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고, 그중 1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의 목적을 확실히 하기위한 조언이지만, 주식투자자들에게 추천되는 책의 소개는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를  갖추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의 백미는 2장이라고 생각되는데, 2장에서는  주식종목 선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뉴스에서 종목선정, 선호도에서 추리는 종목선정, 가장 기본적인 공부방법 2가지등등. 2장의 종목 선정 방법 중에서  기존 투자자도 내가 놓친 방법이나 시도하지 않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특히나 지금처럼  하락장을 지나고 있는 주식시장에선 하락장에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시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3장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읽기로만 끝나지 않고,  소개된 종목선정 방법을 스스로 적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및 주식투자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고,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혹시 자신이 놓친 부분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점검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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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주식 부자들
한정수 지음 / 토네이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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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을 자주 보는 확률이 높은데는 이유가 있다. 그런 이유를 찾아 보려면 이 책을 통해 점검해 볼수 있다.
수익을 내고 싶다면 전과는 다른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그런 방법을 찾기위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점검하기엔 이책이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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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이기는 NPL 투자
어영화.어은수 지음 / 봄봄스토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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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NPL을 들어봤을것이다.  NPL은 Non Performing Loan 의 약자로, 금융회사가 소유한 부실채권을 가리킨다. NPL 투자는 이런 부실채권을  할인 구매하여, 재매각하거나, 배당을 받거나, 또는 낙찰을 받아 채무를 상계시킴으로서, 투자수익을 실현하는 투자 방법이다.  경매 강의나 경매 유투브를 통해 이런 NPL로 선순위 채권을 이용하여 낙찰을 받아가는 방식을 들어본적이 있어서, 이번에 NPL 투자에 대해 보다 더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경매학원에서 다년간 NPL 경매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어서 인지, 이책은 이론에 국한되지 않고, 책분량의 상당부분을 많은 적용의 예에 할당하고 있을만큼,  실전적인 설명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에서는 NPL(부실채권)이 무엇이고 왜 NPL이 매각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고,  2장에서는 이렇게 시장에 나오는 NPL을 매입하는 유형으로는  크게 Loan Sale , 사후정산, 채무인수계약, 혼합방식(입찰대리계약)을 들수있고, 이런 매입유형별 장단점과 부실채권을 소유한 금융회사와 어떤 가격으로 어떻게 협상할것인지를 배울수 있다.  3장, 4장, 5장을  NPL투자의 실전적 경매 예를 통해  각 매입유형에 따라 진행된 성공의 예를 통해 , 수익을 낸 과정을  보여준다.  각 매입방법에 따라 법인으로 접근할수 있는 유형도 있고, 개인으로 접근할수 있는 유형도 있지만,  수익이 날수 있는 경매물건의  입찰에 있어서 이런 NPL를 이용하여 입찰한다면, 유리한 입찰자격을 얻는 또하나의 접근방법이 될수있을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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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법 무작정 따라하기 - 부동산 실무자를 위한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서영창.남우현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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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이 일반 투자자를 포함하여, 부동산 개발 실무자까지도 고려하여 만든 책임을 알수있다.  이 책은 

크게 "공법의 기초상식"과  "국토이용체계 4단계 이해하기" 그리고 "개발인허가 절차"와 "토지개발의 일반상식"의 순으로 목차가 나열되어 있는데, 이 순서가 바로, 토지개발공부를 하는 순서라고 보면 된다. 토지는 국가가 국토이용계획에 따라 토지의 최효율이용을  위해,  각 토지마다 목적에 따라 개발규제를 정해 놓았고, 우리는 이를 토지이음등을 이용하여 공부상의 개발규제를 확인할수있기에, 토지의 활용도를 판단하여, 토지의 가치를 가늠할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투자, 특히 토지투자에 대해서 공부상의 개발규제의 의미를 이해하는것이 먼저 필요하다. 

공법의 기초상식편에서는 토지의 가치분석을 위해 어떤 지적관련공부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와  해당 공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볼수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는 국토이용계획에 따라 개발절차나 시기에 따라 변할수있고, 이는 토지가치의 변화를 의미하기에,  국토이용계획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해당토지의 미래가치를 판단할수있다. 이책의 "국토이용체계 4단계 이해하기"에서는 공법에서 정의되어 있는 국토이용계획체계내의 여러 개발법령과 그 법령에서 정해놓은 용도지역제의 설명을 볼수있고, 특별히 수도권 규제에 대한 법령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국가의 토지의 이용계획의 큰그림과 지자체의 더 세부적인 개발계획을 알수있게 된다. 이런 토지의 이용계획을 이해한후, 토지나 토지위에 건축물을 세움으로써 토지의 최효율이용으로  가치를 극대화 할수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개발 인허가절차를 이 책의 세번째마당에서 배우게된다.  개발행위, 건축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등 각종허가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어 설명한다. 

토지이용규제기본법에 의한 용도지역만 344가지( 법 243가지, 시행령 37가지, 고시 54가지)가 된다고 한다. 이를 모두 알아두면 좋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잘 정리된 책을 가이드 삼아 옆에두고,  공부상 나올때마다 또는 필요할때마다 참조하여 찾아보면 된다. 

이 책은  대부분의 허가절차를 포함하기에 실무적인 가이드나 투자가이드로서는 아주 적합하다 볼수있다. 개인적으로는 일부 토지투자 마인드 심어주는 책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실무적이이기에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토지개발자나 투자자 모두 자신의 눈으로 토지의 가치를 판단해야 하므로, 토지가치 분석하는 방법이나 개발 인허가과정까지의 기간과 투자기회비용을 따져야 하는 능력을 필수이기에 , 이책은 그런 분들에게 그런 판단을 할 토대가 되는 필수적 지식을 제공할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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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독서법 -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한 책읽기 기술
송숙희 지음 / 토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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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기존 자본소득이 크거나, 아니면 사업소득, 또는 근로소득 또는 투자소득이 커야 하는데, 이러한 소득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하는 산업, 변하는 사회의 트렌드에 맞추어 사업, 투자, 노동의 방향이나 모습도 바뀌어야 하고,이를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필요한 정보의 습득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과연 부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독서를 해서 정보를 습득하여 부자가 되었는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부자들 특히 자수성가 부자들은  부의 비결을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고,  조사에 의하면 독서량을 많을수록 소득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자수성가 부자는 독서를 매일 1시간씩 매주 5시간 시간을 할애하여 적어도 1주 1권의 책 독서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은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옆에 줄을 서라는 재태크의 격언이 있는데, 이 격언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읽기라고 말한다. 


독서는 하면 할수록 마치 복리의 법칙처럼 같은시간내 독서량도 증가하므로, 책을 읽지않는 사람보다 부자는 독서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는 순순환이 이루어진다고한다  그러나 일반인이 조심해야 할것은  단순히 책읽기에 끝나지않고, 아웃풋을 낼수 있는 책읽기를 위해서는 생각머리를 키울수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책읽기가  문해력을 키우는 과정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실천하는 여러가지 조언을 말하고있다. 예컨대 요약하면 읽는다든가, 팩트를 기반으로 받아들이고,  책내용을 의심하고 질문하고 반박하면서 '자기머리'로 생각하며 읽으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흔히들 범하기 쉬운 가짜 책읽기의 형태를 알려주며, 이런 함정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셀프 테스트 할수 있게 도와준다.  그냥 책내용을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가짜 책읽기가 아닌, 자기의 생각머리를 키우고, 문해력을 키우고, 자기머리로 생각하며  아웃풋이 나오는  진짜 책읽기. 이를 통해 직장인의 부자되기가 실현될수 있다고 주장한다.  부록의  < 세계적인 부자들이 고백하는 '내삶을 바꾼 책' 50은 진짜 책읽기의 문해력을 통해, 부자되기 마인드 셋업에 도움이 될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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