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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제작 - 속지 않을 자신 있나요? 숏폼부터 딥페이크까지 (미드저니, 챗GPT,캡컷, 피카, 스테이블 디퓨전, 스테이블 비디오) ㅣ 길벗 AI
민지영 외 지음 / 길벗 / 2024년 6월
평점 :

Open AI 의 ChatGPT 이후, 시장은 연일 AI 의 범위는 이제 영상에까지 빠르게 넓어지면서 영상제작에 AI 도입은 이제 보편화 되고 있는것 같다. 정말 하루 하루가 격세지감을 느끼게 AI기술 확대가 넓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유투브, 인스타그램, 틱톡등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영상제작물의 업로드 와 이로 인한 상업화가, 단지 영상전문가 집단의 소유물이 아니라, 이제 개인의 능력에 따라 가능해짐에 따라, 이런 능력을 가지는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또하나의 경쟁력이 되었다.
이 책 (숏폼부터 딥페이크까지) AI 영상제작은 , 이제까지 출판된 어느 AI 영상제작책보다 많은 툴을 소개하고 이용하여 목적에 맞게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380페이지로 아주 두껍지는 않지만, 내용은 14개의 프로젝트에, 각 프로젝트별로 4~5개 영상제작기술이 책면적을 알차게 사용하여 설명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은 영상제작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영상속 음성의 자동자막넣기나, AI를 이용하여 사용목적에 딱맞는 독창적이고 새로운 이미지 제작은 물론이고

딥페이크를 적용하여 영상의 인물의 얼굴을 교체한 영상을 출력하거나, AI 호스트로 가상 앵커를 선택하여 동영상을 제작할수도 있다.
ChatGPT 4를 이용한 영상제작도 있지만, 이와 비슷한 기능을 무료로 이용하는 사이트를 이용할수도 있다.

비싼 상용 영상편집툴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이용가능한 캡컷등 비용부담없이 이용할수 있는 영상편집툴도 설명하고 있어서, 개인 블로거나, AI를 이용한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활용가능한 매우 흥미가 있는 기술을 많이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참. 세상좋아졌고,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기술은 이제 보편화되려는 시작이고 보면, 이런 툴들을 이용하여 보다 독창적이고 섬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또하나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것만은 분명해보인다. 이 책은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좋은 가이드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