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된다! 쿠팡 돈이 된다! 시리즈
엑스브레인 지음 / 진서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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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이후, 이제 오프라인 마켓보다 온라인 마켓이 더 크다는 말에 이견이 없을 정도로 , 온라인 마켓의 쇼핑은 모바일 발달과 더불이 이제 일상이 되었다. 기존 온라인마켓 플랫폼을 옥션이나 G마켓등이 주도하던 때가 지나고, 지금은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이 가장 주요 온라인 마켓 플랫폼이라고 본다. 특히 21년이후 스마트스토어 보다 쿠팡의 약진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책 < 돈이 된다!쿠팡> 은 쿠팡에서 판매자로서 알아야할 과정을 집대성한 책이다. 쿠팡을 모르는 초보부터 타 온라인 쇼핑몰이나 판매경험이 있는 경험자에게도, 첫 쿠팡에서 판매업을 하게 되는 사람에겐 모두 필요한 정보들이다. 이책을 5일간만 보면, 쿠팡 판매자로서 알아야할것을 대부분을 알수있다고 적혀있다. 1일차에는 쿠팡 플랫폼 감잡기에서는 쿠팡만의 판매방식 (로켓배송, 로켓그로스, 마켓플레이스 방식 )의 차이와 선택기준과 방법을 배우고, 2일차에는 쿠팡에 입점하여 상품등록하면서 필요한 사항이나 팁을 많이 배울수 있다. 이 모두가 온라인이니 만큼 PC에서 진행되는데, 사진까지 있어서 이해가 쉽게 편집되어 있다. 3일차에는 판매물품을 상위노출시키기위한 알고리즘을 배우고, 고객의 검색에 노출되도록 설정하는 방법도 배운다. 판매물품의 설명내용은 어떻게 구성하여 어떤내용으로 들어갈것인지를 4일차에 배운다. 특히 부록인 아이템선정 기술은 초보자에게는 물품선택의 깊은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 도움이 된다. 저자는 네이버 카페 운영을 하고 있으니, 이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실전에서의 닥치는 문제도 저자에게 물어볼수 있다는것은 이 책이 가진 또하나의 장점이라 할수 있겠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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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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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을 보고, 오랜대화를 하지않아도, 상대의 직업이나 개성, 인품, 지적수준을 짐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말은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그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주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크고작은 영향을 주고 받는다.

특히, 직장이라는 조직사회에서, 말은 협동을 위한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수단이며, 사회생활에 훌륭한 도구가 된다. 예컨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 상대를 만나기전 어떻게 말할지 미리 준비하고, 간결하게 포인트를 잡아 , 말하는 순서, 결론의 위치, 3의법칙 반복으로 대화의 몰입감을 더해가도록 하는것이다. 여기서 3의 법칙은 , 사람이 3가지이상의 항목을 연이어 말할때 기억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상대나 청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때는 이런 3이라는 숫자을 잘 이용하여 말하기 효과를 배가시키는 법칙이다. 이와 같은 말하기 방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고 청중에게 말하기를 하는 사람과는 말하기의 효과차이가 크게 차이날수 밖에 없다. 이 책 <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것 > 은 이와같은 말하기에 대한 총체적이고도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는 말하기 스킬의 백과사전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말하기 스킬이 아니라, 좋은대화를 만드는 말하기 자세, 친밀하고 당당하게 대화하는 법에서는 관계의 흠집을 내지않고, 거절하는 기술, 나를 지혜롭게 변호하는 기술등 직장에서 자주 접하게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말하기 기술들이 언급되어 많은 도움이 된다.

긴 연설의 경우, 청중들에게 말할때 어떻게 콘텐츠로 설계하여 구조화하여 표현할것인가에 대해서도 다루고, 제스춰, 목소리, 발음,시선처리등 말하기를 도와주는 비언어적 요소의 활용까지, 아나운서 출신의 저자답게 말하기의 진수를 속속히 알려주는 책이다. 말하기에 관해서는 정말 실용적인 가이드라 할수 있을것 같다. 말하기 스킬을 진정 발전 시키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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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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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스킬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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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지음 / 길벗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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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지않아, 매일 외식하기도 그렇고, 외식도 자주하다보면, 왠만한 맛집 아니고서야, 그메뉴에 그식단으로 느껴진다면, 메뉴도 식상하지않고, 경제적으로도 만족하는 2가지 토끼를 잡을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싶다.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전세계 각국의 요리을 집밥으로 만들어 볼수 있도록 제작된 요리책이다.

전세계 각국의 요리라니, 상상만 해도 군침을 돌지 않는가.

이 책에서 다루는 전세계 요리는,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 일본, 중국, 태국 이렇게 7개파트로 나눠서,여섯파트의 각나라별 가정식과, 이탈리아 셰프의 특별요리같은 이탈리아 음식로 이루어진 1개파트로 총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별로 그나라의 맛깔나게 보이는 요리가 각 파트당 10개씩, 총 70개의 세계요리 레시피가 소개된다. 사진으로만봐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 최상의 요리라, 요리할 맛이 날것같다.


이 책의 저자는 KBS공채출신 베테랑 아나운서이다. 그래서인지, 책의 구성이 일방적인 요리레시피 전달이 아니라, 마치 쿠킹클래스에서 신입회원 옆에서 설명해주듯이,이 책에 소개되는 세계요리를 하기위해 필요한 조리도구나 각나라별 다양한 식재료를 자세하면서도 깔끔하게 설명해 놓았다.

또한, 위 사진처럼, 요리소개에 먼저 그요리를 선택하게된 연유나 배경등을 조근조근 말해주는것이, 호기심 반 낯설음 반으로 접하게 되는 독자의 맘을 편하게 안내해주는 느낌을 준다.

재료의 양도, 3-4인가족용으로 적당하고, 요리과정을 돕는 Tip 뿐만 아니라 Plating까지 언급해주는 세심함이 돋보였다. 같은 메뉴의 집밥에 식상해 있다면, 집밥으로 마치세계여행중 느낄수 있는 세계요리를 접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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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 암 치료 후 재발 방지와 새로운 식습관을 위한 헬스케어 health Care 25
이지원.김형미.이승연 지음 / 싸이프레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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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요리레시피가 아니다. 책 제목<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에서 볼수있듯이, 암환자들이 암치료후 재발방지와 새로운 식습관을 위해 만들어진 암환자를 위한 특화된 레시피이다. 이런 특화된 책이 나오게 된 계기는, 현대사회에서 건감검진을 발달로 이전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암환자도 전보다 증가하고 있지만, 딱히 이런 암환자들에게 특화된 요리책은 없기때문이다. 있어도, 환자식에 가까운 식단의 소개가 많아, 일상으로 돌아온 암환자들이 재발을 방지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맛있는 요리를 섭취하는 요리책은 많지 않다.

그래서 책의 차례에서도 총 5가지 파트중 2가지를 암에 특화해서, 암환자에게 좋은 최고의 식단의 기준으로 과학적으로 건강한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 식단'을 제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영양관리법과 식사법을 총 3파트에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이 식단은 , 암환자에게 새롭게 느껴지는 색다른 요법( 금식요법, 주스 테라피, 채식주위 식단, 건강기능성 식품섭취등)의 권장이 아니라, 유방암 재발억제에 과학적 연구로 입증되고, 영양원리에 근거해서, 한국인 영양 권장량에 맞춘 '한국형 지중해 식단 영양 가이드'를 바탕으로 만든 레시피 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편향적 편중적이지 않은 영양관리의 목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황금비율을 이루기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섭취하고, 현대인에게 부족한 필수 지방산의 균형을 맞추는 식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독자의 암환자들에게도 이를 이해시키는 설명과 체중관리등 식단과 더불어 암환자의 건강을 위해 체중관리등 전반적인 필요체크사항내용도 부분적으로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다.






음식은 '약'이고, 운동은 '밥'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많이 알려진 보편적인 레시피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기에, 암환자에게 영양관리 측면에서, 어떤때 어떤레시피의 식단이 좋은지를 정보를 알려주는 요리책이라면, 암환자가 어떤점이 좋은지를 알면서 취사선택하여 섭취할수 있는 식단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더 줄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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