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확실히 19세기의 기업가들이 소작농들보다 더 성취감 있고 나은 삶을 살았다거나, 혹은 식민지 개척 농부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보다 더 성취감 있고 나은 삶을 살았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우주가 본래 복잡성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이것은 또한 시간의 화살에는 저항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불가피성이 있음을 뜻한다.

우리가 아메리카 원주민이 토지와 맺은 관계나 소로의 농장이 있는 시골의 매력 적인 단순성을 아무리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사냥하고 채집하는 삶의 방식이나 콩코드의 소박한 경제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다. 적어도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60억 인구의 대다수에게는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수십억의 인구를 먹여살리고, 건강을 유지시키고, 약간의 생활의 즐거움을 주려면 훨씬 더 큰 밀도의 자유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진화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우리가 만약 어쨌든 시험 삼아 제이슨의 분석을 받아들인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들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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