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음란한 생각이 그치지 않음을 걱정한 나머지 자신의 생식기를 끊어버리려고 했다. 내가 그에게 이같이 충고한 적이 있다. "남근을 끊는 것은 생각을 끊는 것만 못하다. 음란한 생각을 쉬지 않은 채 남근을 끊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