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세상에는 ‘멘토‘라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은 자의건 타의건 대부분 멘토라 불립니다. ‘아버지‘는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로 작아져버려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사라진 반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멘토들의 발언 기회는 참 많아졌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작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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