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부처로써 구경究竟을 삼지 말라, 나 보기에는 부처도 한낱 똥단지와 같고, 보살과 나한은 목에 씌우는 형틀이요 손발에 채우는 자물쇠, 이 모두 사람을 결박하는 물건이니라.
<임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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