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달인 되는 속담 따라쓰기

우리말 달인 되는 속담 따라쓰기 ㅣ 어린이 따라쓰기 시리즈 5
장은주.김정희 지음 / 다락원 / 2016년 2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뽑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50개 수록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속담을 알면 국어 공부 어렵지 않아요!

속담에 담겨 있는 뜻을 그림으로 보여 주어 한눈에 뜻을 알 수 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속담만 모여 있어 교과서 이해에 도움이 돼요.

속담을 익히면 자연스럽게 선인들의 지혜와 말속에 담긴 교훈을 익힐 수 있어요.

10일마다 단위를 끊어서 속담 풀이에 대해 정리 해 두었어요.

자주 나오는 속담들이다 보니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이죠?

아이들의 눈 높이 맞는 캐릭터로 속담을 풀어나가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형편이 좋아졋다고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잊어버리고 잘난 척한다는 말이에요.

100점을 맞고 자랑하는 오빠에게 말할 수도 있는 올챙이 속담.

이 속담으로 성인들도 헷갈려하는 띄어쓰기도 연습도 할 수 있어요.

떡 주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혼자 미리 기대한다는 말이에요.

맞아요. 난 그저 상대방에서 의사를 물었을 뿐인데,,,은근히 기대하고 있다가 해주지 않을때,

실망하는 표정을 짓기로 하는 지인들을 보면 착각에 빠져 김칫국부터 마시는게 참...ㅋㅋㅋㅋ

다락원에 속담 따라쓰기라고 해서 속담만 따라쓰는 게 아니라 단원별로 배웠던 속담을 퀴즈로 문제를 내고 쓸 수 있어요.

과연 내 아이가 얼마나 많이 이해하고 속담 뜻풀이를 아는지 맞는 말까지 밑줄을 그을 수 있었어요.

어릴적에 어려웠던 용어와 속담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 해석이 어려웠던적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속담을 알고 문장을 이을 수 있는 이야기를 속담과 연결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무조건, 어려운 한자만 글짓기에 넣는게 아니라 적절한 속담 풀이도 글 속에 추가를 하게 되면 말이 고급스러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사용하는 속담풀이 책과는 달리 아이들에게 딱 맞추어진 내용 속이라 아이들이 속담을 익혀볼 기회가 제공되는 것 같아 속담으로 우리 대화를 윤기 있게 만들어주고, 재치와 지혜,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