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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ㅣ who? special
윤상석 지음, 이종원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3월
평점 :

알렉산더 플레밍은 1881년 스코틀랜드 남서부에 위치되어 있는 곳에서 살았다.
알렉산더는 밖에서 물고기 잡는 것을 좋아하였다.
하지만 얼마 안 돼서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때 당시에 아버지의 죽음은 알렉산더에게 큰 고통이 되었다.
어느덧 꿈이 의사가 되고 꿈을 향해 시험과 꾸준한 공부를 하여 마침내 의사가 되는데, 그 당시에는 독감이 유행이여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해 매년 수만 명이 죽어나갔다.
알렉산더는 페니실린을 발견하여 사람들에게 주사를 해 온몸에 기운을 찾게 도와줘서 희생자가 많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독감에 벗어날 수 있었고, 오늘날에도 독감 치료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행복 다음엔 불행이 꼭 있는 법이라 알렉산더의 아내 세라를 먼저 하늘로 보내서 한동안 삶의 의욕을 잃었습니다.
그러는 중 1955년 3월 11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지치고 외롭겠다고 생각이 든다.
죽을 때 까지 연구하다가 돌아가신 무명 의사들도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끝내 연구적인 결과를 만들지 못하여 이름을 알리지 못한 분들도 많았겠지만 그 성과로 현대인들이 행복하게 ,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았을까?
몇 개월이 될지 앞으로 신종 바이러스들이 얼마나 많이 출몰할지 겁이 나지만, 지금 이 위기를 이겨내고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하지 말고 자연 보호를 하면서 지내면 생존 위협에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