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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존경하는 아서 클라크의 대작이다. 클라크경은 나사의 자문위원이기도 했으며 네팔에서 국장을 치루었을 정도로 네팔과 인연이 깊고 매우 영성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SF 분야에 존재하던 문학상을 모조리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다시 읽어도 설레인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라마와의 랑데부>	2019-03-07
	오..! 라마라마라마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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