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혀 - 황교익의 본격 정치 시식기
황교익 지음 / 시공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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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가 사람에게 제일 하찮고 가벼운 일처럼 여겨지지만 실은 제일 큰 문제다. 당장 눈 뜨자마자 ‘뭐 먹지?‘라고 생각하고 하루 중 꽤 큰 비중으로 ‘먹는 얘길‘한다. 그래서 정치에 이용한다. 저자는 이것을 아주 명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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