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는 린팅이작가는 대만의 오쿠다히데오 같단 생각이 들었다.몰입도와 재미, 감동까지 주는 소설... 오랜만이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좋겠다. 등장인물들을 여러 배우이 연기하는 것을 상상하며 읽으면 더욱 더 재밌다. 징청은 박정민, 샤오후이는 소희, 우팅강은 안길강 배우님이 연기하시면 잘 어울릴듯..^^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한 자리에서 다 읽은 소설이어서 누구에게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