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스스로가 괜찮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듯 말하고 답하는 모습을 보며 울컥했다. 지금의 우리들이 그렇지 않을까? 괜찮지 않지만 나와 나를 둘러싼 것들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 애써 괜찮다라고 말하며 버티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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