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 챗GPT알면 나도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시리즈 3
최재용.백남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5월
평점 :
절판


AI가 당신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당신을 대체할 것이다.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와 자녀교육,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활용 가이드! 지금 바로 실행하라.







구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검색하면 간략한 검색 결과와 링크를 보여주며 이것은 따로 정리를 해야 한다. 챗GPT는 보고서나 블로그의 초안을 바로 작성해 준다. 업무가 막막하거나 좀 더 정리가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다.


밤 10시가 되니 크롬 브라우저 챗GPT는 로그인에 계속 문제가 생긴다. 덕분에 에지 브라우저에서 Bing으로 질문해 보았다. 한글로 질문을 하니 검색되다가 최종적으로는 오류메시지를 내 보낸다. 영어로 질문을 해 보았다.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는군.


구글 검색과 챗지피티 결과가 함께 정리되어서 나오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검색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니 기대된다.



글 쓰는 시간에 대해서만 물어보았는데 글 쓰는 시간을 단축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Bing은 신 이라더니 사실인가 보다. 대답을 잘 해줘서 Bing의 인공지능을 빙.신이라고 한다고 한다능...Bing이 더 똑똑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구글 검색과 챗지피티 결과가 함께 정리되어서 나오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검색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니 기대된다.


글 쓰는 시간에 대해서만 물어보았는데 글 쓰는 시간을 단축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Bing은 신 이라더니 사실인가 보다. 대답을 잘 해줘서 Bing의 인공지능을 빙.신이라고 한다고 한다능...Bing이 더 똑똑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동영상을 만드는 사이트 중 하나인 Pictory를 이용해 텍스트로 유튜브 동영상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실생활에 활용하기, 크리에이터 및 N잡러 되기, 자녀교육에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알게되는 기능들이 많아서 좋았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실생활에 활용하기, 크리에이터 및 N잡러 되기, 자녀교육에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알게되는 기능들이 많아서 좋았다.



#인공지능 #빙 #bing #챗gpt #챗지피티 #내인생을바꾸어줄챗GPT활용가이드 #프롬프트엔지니어 #최재용 #백남정 #광문각 #북유럽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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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잔혹사편 - 벗겼다, 세상이 감춰온 비극의 순간들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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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보니

호기심이 확 생겼다.



최근에 다양하게 책을 읽다보니

상식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나를 위해 뭔가 요약정리되면서도

알고 싶은 내용을 잘 알려주는

그런 책이 필요했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것은

마녀사냥.

두 번째로 관심이 가는 목차는

홀로코스트.



막상 책을 읽어보니

뭐 하나 놓치면 안 되는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두고 잊어버릴 때쯤 봐야겠다.

렵지 않게 읽기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다.



※마녀사냥

중세는 5세기에서 15세기이다.

기독교적 세계관 안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교황이며 왕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졌다.



1318년 교황이 마녀사냥을 허가하고

교회는 '현명한 부인'으로 불리던 여성들을

1320~1350사이에 400명을 화형 시켰다.



14세기 흑사병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팬데믹으로

유럽 인구의 삼분의 일을 앗아갔다.



자연재해와 전염병을 악마와 결탁한

마녀의 탓으로 돌리고

1455년 독일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개발되어

마녀사냥의 교과서 <마녀 잡는 망치>는

인류 역사상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책이 되었다.



잔혹함의 끝인 마녀사냥과 마녀재판,

자백을 받기 위한 끔찍한 고문이 있었다.

마녀 사업으로 마녀가 죽으면

재산을 몰수할 수 있어지자 돈벌이가 되었다.



대규모 마녀사냥을 불러일으킨 종교 개혁

200년간 이루어졌다.



1517년 마르틴 루터는 면벌부를 비판하며

성경을 읽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장 칼뱅은 종교 개혁을 일으켰고

기독교는 가톨릭과 개신교로 분리되었다.



1517 종교개혁 이후 종교 전쟁이 100년 동안

이어졌다.

종교전쟁 시기 마녀를 가장 맹렬하게 박해했다.

가톨릭 교구와 개신교는 종교의 주도 아래

마녀를 반역자로 간주하고

대규모 마녀사냥을 진행했다.



마녀witch는 남녀 모두를 포함하는 단어로

80%는 여자, 20%는 남자 마녀였다.

마녀사냥은 종교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100년의 가톨릭과 개신교의 전쟁도 일단락되고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짐이 곧 국가다)는

절대 권력이 필요했다.



마녀사냥은 왕권 강화에 걸림돌이었으므로

루이 14세는 마녀사냥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이제 마녀는 악마의 사주 받은 세력이 아니라

사기꾼, 미신으로 받아들여졌다.



악을 만들어내는 무수히 반복되었다.

나치가 그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마녀로 몰려 희생되고 있다.

무지 속에서 폭력을 일삼는 사회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프런티어는 개척이란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프런티어 정신이 바로 미국의 정신이며

영토 확장을 하기 위해 인디언들에게

가했던 뼈아픈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1776년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을 선언한 미국이

100년 만에 6배로 팽창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벌거벗은 유대인 홀로코스트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박물관에는

수많은 신발이 쌓여 있다.

수용소에 도착한 이들에게서 압수한 것이다.

죽기 전에 머리카락도 자른 머리카락도 전시한다.

이것으로 옷, 카펫 등으로 만들었다.




유대인은 열등하다는 이유를 붙여

홀로코스트로 600만 명을 나치는 죽였다.

희대의 아돌프 히틀러 이야기이다.

945년 히틀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나치당은 대공황으로 독일 국민의 불만이

극에 달하자 독일 민족의 영광을 찾자며

유대인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독일 경제 위기의 원인을 유대인에게 찾으며

혐오와 증오를 부쳐겼다.

선동의 제왕 요제프 괴벨스는

대중에게 홀로코스트와 전쟁의 당위성을 선동했다.




괴벨스가 연출한 히틀러의 연설의 메시지는

유대인의 말살이었다.




1945년 4월 20 소련군에 베를린에 입성하며

독일이 패배가 확실해졌다.




철하자 한나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 the banality of evil

을 말했다.




단순한 평범성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맹목적인 신념에 사로잡혀

자기 생각도 아닌 것을 자기 것처럼 흉내 냈다.

악의 천박함, 악의 저속함, 맹목적 애국심,

맹목적 신앙, 맹목적 정치 신념이다.




독일은 1960년대부터 홀로코스트 공소시효를

폐지하였다.

1970년 서독 총리 빌리브란트는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하여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무릎을 꿇었다.




독일은 주체적으로 과거청산에 나서며

전범기업들의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독일의 과거청산은 계속되고 있으며 과거를

극복하고 인권을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부터 시작하여

미국의 총기 소유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로

끝나는 책이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마치

퍼즐을 엮듯이 상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고

쉬운 글로 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다.




과거는 과거가 아니다.

반복되는 역사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고

어떤 반성들이 있는지,

인간들에 의해 아직도 진행 중인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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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의 기술 - 당신의 미래를 바꿀 생성 AI 프롬프트 인사이트
이선종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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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의 기술 이선종 일반인을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

'대단치 않은 질문을 하면 대단치 않은 답변이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p3)


이 책의 서문에 있는 말처럼 내가 챗GPT에 대해서 궁금한 지점이 그것이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원하는 답변을 얻을 것인가. 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 책에 대한 나의 기대 평이다.


2023년 3월 공개된 ChatGPT-4는 대화 목적으로 개발된 언어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로 ChatGPT-3보다 여러 방면으로 개선되었다.


머신러닝의 놀라운 점 중의 하나는 사용자들의 질문과 요청을 받는 과정에서 스스로 학습한다는 점이다.



일상과 업무에 바로 쓰는 활용법으로 꿈 해몽, 여행 일정, 도서요약, 영화 요약, 요리조리법, 영어 작문, 영문 편지, 영어회화, 신상품 기획서, 홍보기획서, 시장조사, 엑셀 표작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엑셀 표작성하여 엑셀에 붙이기를 했더니 잘 된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작성, 입사 면접 예상 질문과 답변, PDF 문서 요약, 논문 주제 선정, 논문 작성, 고소, 고발 법률 지원, 내용증명 작성, 계약서 작성, 의료지식, 약품 검색, 효능과 부작용, 글쓰기-시, 노래, 시나리오, 블로그, 동화, 작곡같은 것들이 가능하다


※인공지능의 충격적인 오류는 "지식에 강하고 상식에 약하다"(p372)

생성형 AI들의 엉뚱한 답변에 대한 주의는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항상 신경 써야 할 부분일 것 같다.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참고 자료로 쓸만하다는 것이 챗지피티에 대한 

현재까지의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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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의 기술 - 당신의 미래를 바꿀 생성 AI 프롬프트 인사이트
이선종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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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의 기술 이선종 일반인을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를 읽고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참고 자료로 쓸만하다는 것이 챗지피티에 대한 현재까지의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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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출이 오르는 스마트 스토어 - 세 번 정독하면 평생 써먹을 스마트스토어의 정석
전준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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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난 후 한 줄로 요약한다면 "우리 회사의 주력 상품을 한 가지를 선정하여 그 상품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력상품이 되는 절차를 순서대로 알려주는 책"이다. 


초보 판매자라면 책 제목처럼 세 번 정도 정독하며 순서대로 따라 하면 네이버에서 원하는 상품 판매 알고리즘에 맞춘 상위 노출 전략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쇼핑몰 판매인 특정 상품을 선정하는 방법부터 최대의 마진을 남기기 위해 객단가를 높이는 방법, 그리고 경쟁자 분석을 위한 시장조사를 거쳐 상품을 등록하는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는 판매되는 상품의 데이터 분석을 하여 다시 분석된 정보를 내 상품에 적용하며 끝이 난다.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객단가가 더 높은 상품으로 설득하거나 추가 상품을 제공하기, 아니면 1+1 전략, 혹은 연관 상품이나 선물셋트를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경쟁자 분석을 위한 시장조사에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키워드 찾는 법이 상세하게 나와서 초보자도 따라만 하면 본인 상품의 가장 핵심 키워드를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석대로 대중소키워드와 유효 키워드를 찾는 방법과 정보성 키워드와 쇼핑 키워드를 구분하여 어떻게 사용하는지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초보 판매자가 혼동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서두처럼 세 번 따라 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설명이 되어 있다. 


스마트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상세페이지이다. 상세페이지 기획을 하게 되면 필수로 들어가야 할 것들과 순서까지 알려준다. 또 상품리스트에서 상품을 클릭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섬네일 기획,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상품 등록 메뉴가 30여 개 정도인데 하나하나 다 설명을 넣었다. 새삼 별로 중요치 않게 지나쳤던 메뉴 중에서 처음 알게 된 것이 있어서 책을 열심히 읽은 바 흐뭇했다. 의외로 초보 판매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 등록 메뉴를 구체적으로 다 설명해 주는 책은 별로 없다. 


책은 마지막에 상품을 제대로 등록하고 판매한 다음 상품에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한 네이버 비즈 어드바이저를 잘 사용하는 방법, 다시 내 상품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스토어 책을 거의 다 본 입장에서 이 책을 평가한다면 상품 한 개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상품이 판매되고 판매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다시 상품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만 따라 하면 되는 과정이 매우 잘 나와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혼자 공부하고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판매자나 나의 상품이 왜 잘 판매가 안되는지 고민인 판매자들에게 따라면 하는 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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