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 -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퍼스널 브랜딩 멘토 최은희의 브랜딩 비법 5단계!
최은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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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1인 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 / 나는 브랜드가 되고 100명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내가 원하는 역할을 상대가 먼저 떠올릴 수 있게끔 만드는 것, '나'라는 브랜드를 정립하고 나면 기회가 찾아온다.


미친 자신감을 만드는 브랜드 콘셉트 도출 공식에 의거한 성공을 빠르게 당기는 브랜드 전략 및 실행 리스트 작성법을 알고 한정된 자원으로 퍼스널 브랜드 전략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선별하는 것이다. 


브랜드 콘텐츠 기획 비법은 간접 경험 기록(관련 책 읽고 도서 리뷰 등), 강의나 유튜브 영상 시청 후 공부한 기록 남기기, 관련 체험단이나 챌린지 프로젝트 참여 기록, 관련자 인터뷰 등을 글쓰기 기록을 시작한다.


콘텐츠의 발행 시 유의할 점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과 소비자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3:7 비율로 제공해야 한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어떤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그 노력의 과정을 기록하고 소통한다.


온라인에 검색되는 '나'를 만드는 방법은 명함을 주고받고 나서 네이버에 검색하면 내가 노출이 되도록 디지털 상에 나의 콘텐츠, 채널, 데이터를 만들어 온라인에 검색되는 사람이 돼라. 브랜드 키워드(닉네임, 이름, 브랜드 콘셉트, 회사명), 전략키워드-개인과 사업(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강의, 마케팅교육, 마케팅컨설팅), 유효키워드(유튜브 채널명, 인스타피드)를 정리한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너무나 익숙해서 어쩌면 간과하고 있던 단어일 수도 있겠다.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것.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일. 그 미루고 미루던 일들을 가끔 상기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결론을 나의 브랜딩에 비추어 보자면 SNS를 개설하고 글만 등록하는 것은 방치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다. 내 블로그 이야기라는 반성도 드는 이유는 만들고 글을 쓰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내버려 두었기 때문이다.


성과를 반드시 내야 한다는 치열함도, 목표에 근접하기 위한 완벽함도 갖추지 않고,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싶은 대로만 취미생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대부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실천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나의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늘 책을 읽기 시작하면 바로 겸손해진다. 내 블로그를 응시해 본다. 아 어쩌지. 책을 열심히 읽고 한두 개만 건지려고 했는데 여러 개 건졌나 보다. 




#SNS #퍼스널브랜딩 #브랜딩 #프리랜서 #브랜딩멘토 #브랜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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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 -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퍼스널 브랜딩 멘토 최은희의 브랜딩 비법 5단계!
최은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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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브랜딩에 비추어 보자면 SNS를 개설하고 글만 등록하는 것은 방치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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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CC 2023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for 디자이너
이미정.유은진.앤미디어 지음 / 길벗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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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CC 2023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출판사 Indesign 편집디자인 인디자인책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이너, 시험 대비 중인 학생, 일반인까지 맞춤형으로 쓰였다고 소개되는 책 인디자인 CC 2003이다. 이 책은 인디자인 강의와 GTQ 자격증도 대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일과 관련하여 작은 책을 공저로 써야 하는 일이 있어 인디자인을 켰다. 늘 존재하고 있지만 실체를 느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 이렇게 기회가 있을 때 사용해 보려고 인디자인 책도 구하고 프로그램도 사용해 본다.



그런데 내가 아래처럼 작업을 시작하고 채 한 챕터가 완성되기 전에 이 프로젝트가 엎어졌다. ㅎㅎ 덕분에 프로그램만 처음으로 뒤적거려 보았다.



길벗 출판사 책을 좋아한다. 특히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좋아한다. 아마 길벗 출판사의 대표상품이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IT책이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부제로 출간된다. 그리고 항상 이런 설명이 뒤따른다.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을 만나보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1분 1초가 아까울 때가 있다. 필요한 기능만 정확히 딱 배우기를 원할 때가 있다. 그러나 책은 많고 출판사도 많고 저자도 많고 어떤 책은 조금 기대에 못 미치기도 하고 그렇기도 하다.



그동안 읽어 본 IT 관련 책들 중에서 무작정 따라 하기는 시리즈는 항상 기준치 이상이라는 생각이다. 일단 목차부터도 빼곡한 것이 사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되고 책 디자인이 가독성 있게 예쁘다. 이런 실용서를 보다 보면 눈이 피로하지 않는 편집이 중요하다.



교재는 일단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작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인디자인 기본 기능을 모르는 상태에서 바로 책 작업을 시작한 터라 가장 궁금한 것은 모든 페이지에 통일성을 줄 마스터 페이지 제작과 관리이다.



마스터 페이지를 만들고 편집하고 마스터 페이지를 이용하여 실제 페이지를 설정하고 제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마스터 페이지를 이용하여 모든 페이지의 레이아웃 관리를 할 수 있다. 3장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마스터 페이지를 제작하고 난 다음에는 기본 형식에 텍스트를 수정하고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법이다. 4장에서는 다양한 이미지 다루기가 나오고 편집 디자인의 중심인 문자 다루기는 7강에서 나온다. 8강에서는 문자 스타일의 이해와 편집 기능 활용하기를 다룬다.



인디자인 CC2023 무작정 따라하기 특징

1. 한 페이지에 기능이 하나씩 기능별 학습으로 집중

2. 편집 디자인 전문가의 '동영상 인디자인 강의'로 학습

3. 맞춤형 학습으로 인디자인 자격증(GTQid) 시험 대비

4. 맞춤형 학습법으로 빠른 학습법 실무 대비



업무와 관련된 작은 책을 쓰느라고 이 책을 받기 전에 인디자인을 테스트 했었다. 그때는 주변에 전문가가 있었기에 물어가면서 작업을 했다. 완전히 처음인 경우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교재는 인디자인 강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시행착오도 줄이고 인디자인 강의를 듣고 시작해도 될 것 같다. 또 이 한 권으로 GTQ자격증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어 시험을 준비한다면 그 부분도 도움이 될 것이다.



10강에서는 PDF와 EPUB 형식을 알아보고 이 형식으로 문서를 완성하여 내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퍼스널 브랜딩의 일환으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출판에 도전하고 있다. 다양하게 출판을 위한 준비를 하지만 결국 완성도 있는 출판물을 쓰기 위해서는 인디자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책은 꼼꼼하게 혼자서도 강의를 듣고 GTQ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다 보니 단숨에 읽기는 쉽지 않다.



원포인트 레슨으로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확인하기 좋게 되어 있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을 마치고 출력과 인쇄까지 최종 결과물을 만들기, 그리고 디지털 출판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인디자인에 능숙해지기 위해 도전해야겠다


#편집디자인

#인디자인책

#인디자인강의

#gtq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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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CC 2023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for 디자이너
이미정.유은진.앤미디어 지음 / 길벗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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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으로 디자인 작업하고 출력과 인쇄까지, 그리고 디지털 출판에도 최적화된 결과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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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듣는 소년
루스 오제키 지음, 정해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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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오제키의 <우주를 듣는 소년>은 2022년 여성문학상 최종 수상작이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에디터스픽 선정도서이다. 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의 신작 장편 성장소설로 전 세계 20개국에서 번역되었다고 한다. 



​클라리넷 연주자인 아버지 켄지가 죽은 후 12살 베니는 갑자기 온 세상의 목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까마귀를 사랑하고 베니의 엄마 에너벨을 사랑하고 베니의 세상이었던 켄지가 떠난 후 엄마는 주변 정리를 하지 않고 살이 찐다. 그래도 에너벨은 켄지를 키워야 하고 모니터링 업체의 단순 가위녀에서 뒤바뀐 온라인 시스템으로 바뀌는 업무에도 적응해야 하고 일자리도 지켜야 한다. 



아버지 케니가 갑작스레 사망은 에나벨과 베니의 세상을 무너뜨렸다. 섬세한 소년 베니는 곰팡이가 핀 치즈들의 앓는 소리, 시든 상추의 한숨 소리, 선반이 낑낑거리는 소리, 웅웅거림, 날카로운 비명이 들린다. 



이 책은 베니의 말과 책이 말로 구성되었으며 책 속에 또 책이 있기도 하다. 즉, 책이 하는 말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읽는 이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베니의 말과 책의 말은 폰트가 미세하게 다르게 되어 있다. 대부분은 책이 말을 하고 베니는 가끔 끼어들어서 말을 한다.


인간들은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에 인간이 무감각한 존재라고 치부하는 자갈이나 모래, 동물과 곤충, 식물의 주관성을 상상할 수 없기에 책이 그 중간지점의 이상한 입장에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p111)



도서관에서 페니는 모두 써 내려가라는, 사물들이 하는 모든 말들을, 그들의 모든 문제들도 써 내려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베니의 이야기를 들리는 이야기를 쓰라고 하자 회로가 열리면서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베니는 도서관에서만큼은 모든 목소리로부터 조용해지고 고요해지며 책들이 보호해 주는 기분이 들었다. 베니에게 필요한 것은 슬픔도 고통도 쏟아내는 것이다. 



우주를 듣는 소년(The Book of Form and Emptiness)은 루스 오제키 작가의 아마존 베스트셀러 장편 소설이자 성장소설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책이다.



세상의 주류가 아닌 이민자와 결혼한 혼혈 가정,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년, 갑작스러운 남편의 부재와 냉소와 분노로 터질 것 같은 사춘기 아들을 키우며 집안 정리를 하지 못해 잡동사니가 되어가면서도 아이를 지키고 일자리를 지켜야 하는 싱글맘, 휠체어를 타는 늙은 부랑자 슬라보이(보틀맨, B맨, 슬로베니아의 시인), 정신병원에서 만난 소녀 알레프, 길 위에서 캠핑하는 사람들 같은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이다. 



또, 진정한 주인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비움과 해방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삶을 어수선하게 만드는 소유물들과의 관계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라는 선불교의 가르침을 말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맞이한 가족의 죽음이라는 최악의 상황, 상실의 고통과 충격 속에서 어린 아들은 환청에 시달리고 엄마는 정신을 반쯤은 놓아도 다 놓을 수 없다. 어떻게든 살아내야만 하고 버텨내야만 한다. 책과 도서관과 삶과 죽음, 그리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고 살아가고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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