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명! 찾아라 산타의 바지 >>
**을 찾아라, 마법천자문 책도 찾는 시리즈라 아들 엄청 좋아했는데 이번엔 산타할아버지의 바지를 찾아보는거에요.
크리스마스즈음부터 얼마나 재밌게 보고 있는지 몰라요.
찾아도 모두 외우는게 아니니 볼때마다 재밌나봐요.
속지에는 작고 귀여운 바지들이 있어요. 누구의 바지일까?
크리마스가 오면 트리를 장식하고, 양말을 걸어두죠. 그런데 산타 할아버지가 바지를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럼 선물을 주시러 못오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럼 산타 할아버지의 바지를 얼른 찾아서 드려야겠죠?
그리고 순록들도 모두 도망쳐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나봅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바지와 순록들을 찾으러 가 볼까요?
또 하나! 행운의 동전을 찾아서 행운도 잡아보아요~~~ 이건 잘 안보여요^^
첫번째 바지는 빨간 줄무늬 바지에요. 산타 할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하는데 바지를 잃어버린 산타는 누구일지... 동ㅁ전도 떨어져있는것도 줍고.
그냥 그림만 보면 전부 집이랑 북극의 장난감 공장 같은데 어지 찾을지... 너무 헷갈려요~~~ 하더니
금방 책속으로 빠져들더라구요.
산타 할아버지는 해변으로도 가고, 시골마을에도 갑니다. 바지 찾아드려야 하는데~~~
백화점과 극장, 우체국 그리고 도시와 농장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드려야 하네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느 곳이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트리장식과 다양한 장식들로 들떠 있는데 이런 분위기가 잘 들어난 그림이에요.
거기다 하나하나 재밌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듯 빼놓고 보지 않을수 없게 만든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이 책이 더욱 알록달록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정답이 숨어있는데 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더 찾아보란것도 있어서... 이 부분은 유심히 그림들을 보면 아들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던것도 있었답니다.
한페이지를 정말 오래오래 볼수 있는 재미난 책이에요.
계절에 맞는 책이기도 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찾기 책이라 더욱 흥미로왔답니다.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