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6
마르티나 바트슈투버 글.그림, 임정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

 

제목 읽으면서 정말 읽고 싶은 책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닌다고? 아이에게 책 제목말했더니 얼른 보자고 하네요.

재미난 책들은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한껏 주게 되는것 같아요.

신기한 내용속으로~~~~ 슝슝!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인데요~

나라도 생소하고, 거기에 동물들의 신기한 이야기도 함께 있으니 아이들이 참 재밌어 하고, 흥미로와 했답니다.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6번째.

이런 나라 아니? 이 나라에서는 어떤 동물이~ 어떻게 한단다! 이 나라는... 바로바로~~~

이렇게 동물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어떤 나라에 동물이 이런 희한한 일을 할까 궁금해서 완전~~

 



 

커다란 지도속에서 동물들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답니다.

"알아 두면 나도 박사"에서는 수도와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나 강, 그리고 볼거리가 짧게 나와있지만

처름 다른 나라에 대한것을 접할때는 많은것을 알려주기 보다 이렇게 수도와 산, 강등만으로도 충분히 그 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새겨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라가 생소한만큼 그 나라가 세계속에서 어디쯤 있는지도 정확히 알아야 겠죠?

그래서 나와있는 지도도 있구요.

설명과 함께 추가적으로 수수께끼가 빨간색 글자로 되어있는데 뒤집어 답이 있으니 어린 아이들은 바로 알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울 둘째는 이런 수수께끼도 정말 좋아하지만 동물들의 이야기라면 엄청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것은 많이 알려주지 않아도 지도속에서 찾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는것 같아요.



 

이 책은 꼭 세계 지도와 함께 보면 좋은데요.

책속에 지도도 그려져 있지만 실제 어디에 있는지 그 옆나라는 어떤 나라들이 있고, 그 나라 국기정도를 알려면 지도가 있음 정말 유용하게 잘 볼수 있을것 같아요.

큰 아이는 세계 여러나라의 건축이나 관광명소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은 아이는 동물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 둘을 잘 만족시킬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그 나라와 관련된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더불어 알수 있고,

울 둘째 같이 아직 어려서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못해줬다면 좋아하는 동물들과 함께 짝을 지어서 이야기해준다면 1석 2조겠죠?

 

동물들의 재미난 이야기와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수 있는 책!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일까요? 이 책에서 찾아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