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스쿨버스 - 6. 공룡 시대로 가다 >> 우리집의 많은 공룡책이 있는데 ㅋㅋ 그 책과 단연 차별화가 되는 책이있어요. 요거 신기한 스쿨버스 만의 매력인것 같아요. 공룡들의 이름이나 크기, 특징들을 나열해 놓은 책이거나, 화석에 관해서 좀더 깊이 있게 다루거나... 등등 공룡을 이야기하는 방법은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그런데 꼭 알아야 할것이 공룡이 살던 시대, 그리고 공룡이 어떻게 오늘날에 알수 있게 되는지 화석을 통한 이야기. 그런 다음이 공룡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데 신기한 스쿨버스는 이 모든것이 다 담겨 있답니다. 프리즐 선생님과 항상 공부를 하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학교 참관 수업이 있는날. 교실 전체를 공룡 돈산으로 만들고 있어요. 공룡은 파충류인데 지금 살고 있는 파충류들, 그리고 공룡이 지금의 파충류와 다른 점등을 알수 있어요. 스쿨버스에 올라타면 이제 탐험을 떠나게 된다는걸 잘 알죠. 이번엔 공룡을 만나러 갈것 이에요. 다양한 공룡 화석, 그리고 공룡을 본 사람들이 없으니 우리의 친구들이 어떻게 만나게 될지 보게 됩니다. 화석으로 공룡을 알아 가고, 각 공룡들의 특징과 이름, 어디서 화석이 발견되었는지도 알수 있어요. 꼭 카드처럼 공룡들이 살았던 시대를 나열해져 있는데 이렇게 보면 공룡시대에 어떤 공룡들이 있었는지 한눈에 알수 있게 되네요. 직접 이빨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는 그림과 리얼한 내용을 이해시킬수 있는 다양한 그림과 내용이 쏙쏙 내용속에서 살아있는듯. 공룡들의 각 시대별로 만나볼수도 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공룡들 뿐 아니라 그 시대의 특징이나 공룡들의 특징들을 잘 알아야 할것 같아요. 스쿨버스로 공룡을 만난다면 그 시대로 직접 여행을 갔다 온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좀더 쉽게 이해되고 가깝게 느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