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의 공룡 가방퍼즐 >> 한반도의 공룡이 요즘 공룡의 대세인것 같아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에게 책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퍼즐이랍니다. 그런데 다른 퍼즐과 다른점이 참 많아서 무척 만족스러워요~ 총 5개의 판이 있는데 각각 10조각 / 15조각 / 18조각 / 24조각 / 30조각으로 나뉘어있어요. 가방안에 쏘옥 들어가 있는 요 녀석들을 꺼내보면... 일반 퍼즐 모양과는 사뭇다른것을 느낄수 있죠. 공룡들의 모양대로 조각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공룡들외에 배경부분은 자연스레 나뉘어 져 있는데 이렇게 공룡들이 형태 그대로 빠질수 있어서 이걸루 놀이를 하더라구요. 제법 두께감이 있어서 가지고 놀기에도 좋았답니다. 우선 열심히 맞춰보는것부터~ 시작! 지금까지의 조각들과 조금 다른 분위기여서 금방 맞추지는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표정이죠? 형이랑 정말 자연스러운 자세로 맞추고 있습니다. 벌써 두번째인데도 질려하질 않는걸 보니 성공인것 같아요. 책도 읽고 싶다고 해서 더불어 책도 읽어주고,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맞추었답니다. 해남이크누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라키랍토스, 프로케라톱스, 부경고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어린 타르보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여기 나오는 공룡들의 이름이랍니다. 타르보사우루스 엄마와 점박이라면서 역할놀이를 하고... 열심히 노는 모습 보게 되니 같이 공룡들의 조각으로 또 치열한 싸움을 해야겠어요. 언제나 가장 큰 조각인 타르보사우루스가 이기지만 말이죠^^ 한반도의 공룡과 함께 퍼즐도 맞추고 역할놀이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