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뇌월드 큐 3 : 두뇌 트레이닝 >>
1편과 2편에 이어 3편이다. 이번에는 두뇌 트레이닝!
우주는 어린이 발명대회에 나가는 문제때문에 자존감을 잃어 자신의 두뇌월드가 엉망이 된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유기견의 주인을 찾아주려고 하다가 친구들과 사이도 좋아져서 자신의 두뇌월드가 차츰 힘을 얻게도 되고...
한편 한편 읽을수록 내용에도 흥미롭고, 재밌어서 손에서 뗄수 없는 책!
크리에이티브 Q를 구하려던 우주. 우주의 에고 Q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도둑을 잡은 단지와 우주. 단지를 키우기 위해 성적을 올리기로 엄마와 약속한다.
단지덕분에 생각한 아이디어. '신개념 애완동물 보호 전자팔찌'를 만들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지만...
그리고 자신의 두뇌월드에서도 우주의 자존감이 회복되어 네가로는 힘을 잃고, 점점 힘을 찾아가는데.
우주에게 가장 큰 문제 단지를 키우기위해 성적을 올려야 하는 문제를 아라와 함께 노력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듯.
그건 아라의 Q와함께 아라의 두뇌월드로 가보니 자신의 두뇌월드와 정말 다른 분위를 보게 된다.
우조도 아라의 두뇌월드처럼 멋지게 만들수는 있을까?
워크북을 보면 누구든 자신의 두뇌월드를 멋지게 꾸밀수 있게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있다.
문제를 풀면서 볼수 있는 부분은 아이도 하고 싶어했던 부분.
여러가지 두뇌 트레이닝이 있다.
워킹메모리, 청각주의력, 행동억제력, 시각 주의력...
아들이 고른건 "시각 주의력"이다.
같은 그림을 찾거나, 틀린 그림을 알아보는부분.
틀린곳이 총 3군데였는데 한군데를 못찾아 낑낑대다가 드뎌 찾은 아들!
뒷페이지에 답도 있으니 엄마는 살짝 보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그리고 문장 중 자은 'ㄹ'은 몇개인지... 답은 11개로 나와있는데 아무리 봐도 12개인듯.
"집행력"을 알아보는 거꾸로 사다리를 타보는 방법. 눈으로만...
친구와 할수 있는 빙고게임등은 재밌게 두뇌 트레이닝을 할수 있는 부분이었다.
워크북의 재미에 푹 빠진 아들.
이 책의 내용만큼이나 재밌다고 한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