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뇌월드 큐 2 : 자아존중감을 찾아라 >>
재능 계발 학습 만화...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재능을 계발할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질수 있는 것 같다.
그 두번째 이야기!
자아존중감에 대해 온우주를 통해서 알아가는데...

발명품을 만들면서 우당탕탕... 열심히 할 생각을 하지 않고 대충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 우주는 자신의 두뇌월드가 엉망이 된 것을 보게 된다.
두뇌월드가 엉망이 된것은 우주의 자존감이 무너졌기 때문.
석세스 Q는 거의 거지신세가 되었는데 발명대회를 준비하는 우주의 태도 때문이었다.
뭘해도 안될거라고 생각하는 자기 자신은 패배자라고 자신의 우습게 보는것은 자아존중감이 없기때문이다.
창의력 별들도... 그리고 네가로가 힘을 얻어 자신의 두뇌월드를 엄망으로 만드는것에 힘을 실어준것또한 우주 자신이었다.
네가로도 우주의 일부임을 알아야 한다.
그나마 에고Q들이 네가로에게 맞서 싸우고 있었다.
에고 Q는 우주 마음 가장 깊은곳에 있던 잘하고 싶은 마음들이라고...
누구나 잘하고 싶은마음은 있을것이지만 더 힘을 얻어 싸운다면 자아존중감을 회복할만큼의 힘을 얻을수도 있을것 같다.
자신을 돌아보고, 유기견을 만나 우주가 다시 힘을 얻을수 있을까?
유기견의 상황을 보고, 느낀점도 많았고, 집에 있었던 유기견이 도둑을 잡기도 한다.
우주는 자신의 힘으로 자기의 두뇌월드를 살릴수 있을지 다음편에 계속된다.

드뇌월드 큐는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흥미롭다.
그리고 엄마들에게 필요한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 북"이 따로 포함이 되어있고, 책속에는 워크북이 있다.
이번 편은 자아존중감에 대한 이야기여서 관련 워크북의 내용 또한 그러하다.
이미지로 자기 소개하면서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고, 나를 자랑하면서 조금씩 자아존줌감을 회복할수 있을것이다.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해도 안되겠지만 과소평가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덜하게 표현된다면 엄청난 손해가 아닐수 없다.
할수 있는일들도 자아존중감이 부족해서 시도조차 할수 없다면 말이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을 알아가면서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