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티셔츠의 여행 >> 그냥 재미난 그림책인줄 알았는데 목화가 들려주는 여행이야기를 들아보니 몰랐던 이야기들이 참 많았어요. 한번 들어보세요~ 인도에서 자란 목화... 이곳은 땅은 기름지고, 날씨는 맑아 잘 자랐어요. 사리를 입은 인도여자들은 물을 주어 자라게 해주고, 화려한 색깔의 옷감을 가방처럼 만들어 맨 여자들은 목화를 모아 옷감짜는 공장에 가요. 목화 실이 되기 위해 씨를 떼어내고, 실을 감아 옷감을 짜서 두루마리로... 그리고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물감으로 색을 입힌 천들은 옷 만드는 공장에서 파란 티셔차가 되었어요. 이제 제대로 된 여행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커다란 항구에 도착해서 배를 탄 파란 티셔츠는 유럽으로 갑니다. 그리고 페어트레이드(Fairtrade)란 간판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공정무역'이란 뜻인데... 이 옷을 만든 모든 사람들에게 품삯을 제대로 준 옷이라고 하네요. 서로 물건을 사고 팔 때의 불공평함을 바꿔나가는 공정무역을 이렇게 목화의 이야기로 알게 되는것 같네요. 재미나게 볼수 있는 이 이야기속에 큰 의미가 있네요. 공정무역으로 만든 물건들도 많은데... 세계 공정무역의 날은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이랍니다. 70개가 넘는 나라에게 300개도 넘은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서 축제를 여는데... 이런 물건들을 사는 작은 일이 큰 의미가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 값에 팔고 사는 좋은 물건! 이런 물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