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곤충 -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곤충 도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김태우 지음, 이재은 그림 / 호박꽃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곤충도감

<< 내가 좋아하는 곤충 >>

 

우선 곤충을 너무 좋아하는 형제에게 이 책이 참 필요했답니다.

어쩜 이제서야 보여주는것이 늦은건 아닐까 싶었는데... 지금이라도 보여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색감이 부드러워 책을 펼치면 곤충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답니다.

집 근처에서 사는 흔한 곤충 128종이 나와있는 이 책은 화가가 보고 그린 곤충들이라는데

그냥 곤충들을 그린것이아니라

곤충을 취재한 때와 장소, 그리고 몸길이까지 세밀하게 신경써서 그린것이라 사진과 또 다른 느낌이지만

사실적이고, 정보력에 있어서는 그 어떤 책보다 나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여름이라 더 많이 볼수 있는 곤충들.

이 책을 접하는 시기가 참 좋았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와 하루종일 울어대는 매미, 그리고 흔히 볼수 있는 무당벌레와 개미부터...

길앞잡이, 닥정벌레, 땅강아지등 평소 잘 못보던 곤충까지...

정말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잇는 흔한 곤충들이 맞다고 생각될 만큼의 바퀴와 집게벌레까지 나와있어요.

곤충이랑 노는법,

그리고 곤충들을 멀리서만 보기도 하지만 직접 만져볼때도 있고, 본의아니게 곤충들의 공격을 받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어떻게 할지도 알려줍니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곤충들의 그림들,

그리고 분류와 사는고, 먹이까지 자세한 설명이.

곤충 좋아하는 아이들은 꼭 가지고 있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을 보고 난 뒤에 그저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는 그냥 잠자리가 아니고, 매미도 그냥 매미가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자세히 관찰하고 싶어하고, 더 많이 알고 싶어하는...

이 책 덕분에 곤충을 그냥 좋아하고, 관찰만 하는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곤충들을 더 많이 알고 싶어지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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