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의 특별한 그림 이야기 >> 제목만큼 특별한 그림들이 참 많은 이 책은... 내용과 잘 어울리는 멋진 그림들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는 다니엘은 엉뚱하고 신기한 그림들을 그린답니다. 사진사인 아빠의 눈에는 참 희한하게 보일수 있는 그림들... 개구리가 날아다니고 모자를 쓴 새 그림은 그리 잘 그렸다고 생각되지 못할수 있었어요. 속상한 다니엘은 아빠가 카메라로 찍는 풍경을 그대로 그려보기로 했죠. 그런데 아빠의 카메라로 보는 풍경과 다니엘의 그림은 정말 달라 보이네요~ 이렇게 두 그림을 비교하니 더욱 그렇게 보인답니다.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보이나봐요~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만의 그림은 같은 마음으로 보면 멋져 보이지만... 사실적인것을 좋아하는 아빠와 어른들 눈에는 좋게만 보이 않았어요. 처음엔 말이죠~ 그냥 보이는 데로 그리는 그림은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다니엘. 아빠가 아파서 대신 카메라를 들고 나가 우연히 만나게 되는 화가 아줌마 베통을 만나게 되죠~ 우와~~~ 다니엘과 같은 눈을 가지고 같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네요~ 화가 베통 아줌마를 만난 다니엘은 어떤 기분일까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것 같은 그런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빠의 흐뭇한 표정 또한 다니엘을 힘나게 만드는것 같아요^^ 아이만의 순수함으로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보이나봐요~ 처음엔 이상하게 느껴지는 어쩔수 없는 어른이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아들은 우와~!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같은 느낌을 가진 친구를 만난다는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어요. 아름답고, 특별한 그림을 실컷 볼수 있는 이 책은 그 내용도 특별함이 있답니다. 세상의 많은 다니엘에게 힘을 줄수 있는 책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