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 : 힘과 에너지 >> 어려운 교과목중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물리... 그래서 일반 책도 물리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거부감마저 들게 했다. 아이도 이런 마음이 들면 안될텐데... 싶은 생각은 들지만 벌써부터 영어와 쌍벽을 이루는 이 거부감은 어찌할지! ㅋㅋㅋ 그래서 교과목의 물리를 풀어쓰거나, 참고서 형식은 교과서 못지 않게 읽기 힘들거란걸 안다. 이 책은 제목처럼 물리 소설책! 소설을 읽으면서 물리를 알아가는 형식이라 술술~~ 읽을수 있다. 누가 지었는지 제목이 참 맘에 든다... 이 책의 엉뚱한 친구 따루는 여름 휴가중에 팥빙수를 너무 많이 먹어서 급하게 화장실을 찾게된다. 닥터 스키조의 피직스호를 화장실로 착각하고 들어가게 되고, 볼일을 봤다가... 닥터 스키조때문에 정신없었던 따루는 잘못만져서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피직스호는 화장실이 아니라 타임캡슐이었던것이다... 똥들이 ㅋㅋㅋ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시작되어 물리라는 과목이 재미날수 밖에 없을듯~ 소설책처럼 술술 읽혀지는 황당하고 재밌는 이야기! 따루를 따라가면 재미난 모험이 기다릴것만 같다. 책속의 내용중에 물리 용어나 설명부분은 진하게 표시되어 있어서 확인하면서 읽을수 있게 되어있다. "닥터스키조의 노트"는 진하게 표시 되어 있고, 살짝 설명했던 부분을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다. 그림도 재미나고 ㅋㅋ 유머러스한 닥터 스키조의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아 좋다! 재미있는 소설도 읽고, 소설속에 물리 관련 말은 진하게 표시도 되어 있고, 닥터 스키조가 설명까지 해주고... 또! 한 단원이 끝나면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실험과 관련 과학자를 볼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있다. 실험을 하면서 원리도 알고, 관련 과학자도 만날수 있는 이부분은 알짜배기 페이지라고 할수 있다! 학습만화가 아니더라도 내용이 재미나서 읽기 편했고, 갑자기 한페이지 가득 그림도 나오서 볼거리도 있다. 물리 공식의 답답하고, 복잡한 이야기들이 아닌 기본 개념을 확인하면서 알수 있게 되어있어서 물리라는 과목이 재밌게 만들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