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나나의 첫 지식 여행 10
로랑 사바티에 외 글, 레베카 도트르메르 외 그림, 행복의나무 옮김 / 큰북작은북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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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는 참 궁금한것이 많은 시기인것 같아요.

이것 저것 직접 보여줄수 없는 부분은 책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기는 참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역사나, 과학등은 다른 어떤것보다 궁금해하긴 해도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주기가 난감했었어요.

이번 책은 이집트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많이 봐도 그 사람들의 생활이나 자세한것을 몰랐던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었어요^^

 





 

 

우리 친구 나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친구 오스카랑 전시회에 갔답니다.

약 오천 년 전,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는 전시회죠^^

유물들을 보면서 그 생활을 알수 있는데 그림같은 글을 써서 자기의 생각을 남겼던 이집트인들.

그 글자가 상형문자라고 하는데 읽기가 쉽지 만은 않네요.

그림을 보면 사냥을 하면서 살았던 그들의 생활을 짐작할수 있고, 글을 쓸줄 몰랐던 사람을 대신한 서기가 있었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의 친구는 서기란 직업이 재밌어 하지만...

우리집 아이는 글을 배우지 않아서 서기가 있는 그 시대가 편할거라고 합니다.

정말 글을 쓸줄 몰라서 대신 서기가 써준다면 편할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네요 ㅎㅎ

곧 자기의 생각을 바꾼 아이를 보면서 ㅋㅋㅋ

 

 

 

직접 보는듯한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은 어떤 전시회에 가는것 보다 효과적인것 같아요.

전시회에 가서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한다면 본것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될테니까요.

아쉽게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여기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은 아이에게 바로 잊혀지지 않을거란걸 압니다.

 

이집트의 왕을 파라오라고 하는데 모자 중앙의 뱀은 태양신인 라마의 눈을 뜻한답니다.

포도주와 맥주도 먹었고, 대부분이 농부여서 밀과 보리를 심고, 소와 염소, 양과 돼지를 길렀다는...

정말 많은 신들을 섬겼다는데 그 신들의 모습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재밌어 하기도 했답니다.

피라미드는 사진이나 모형을 참 많이 봤는데 드디어 이것이 무엇인지 알게된 아들입니다.

지금껏 얘기해준건 다 잊어다나요? ㅋㅋ

파라오의 무덤이라는 피라미드!

 

책속의 어려운 낱말을 따로 정리해주는 센스!

 

이 책을 읽으면서 짧은것 같아도 아이 수준에 딱맞는 설명과 정보들이어서 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유아들에게 가르쳐 주고는 싶지만 어떤 수준으로 얼마큼의 정보를 알려줘야 할지 모를 저같은 엄마에게

참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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