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괴물 >>
고학년이 되면 수학이 싫은 과목중 하나가 된다고 해요.
그 전에 이 수학이란 녀석과 친해지면 정말 좋을텐데...
여기 수학이 괴물이 되어있네요. 수학친구가 아니라 걱정이 살짝^^

수학이 싫은걸 넘어서 무섭다는 아이의 얼굴...
넘 걱정스럽네요... 숫자만 보면 덜컥 겁이나고 유령처럼 괴롭히는 수학!
어? 지금은 무섭지 않다는 이유를 알아야 겠죠?
수학 숙제때문에 일요일밤 잠도 못자는 아이는 "누가 나 대신 수학 숙제 좀 해줘!"라고 소릴 질렀답니다.
"번쩍!"
이상하게 생긴 괴물은 이름만 쓰면 원하는게 이루어 진다고 얘길 하네요^^
돈은 나중에 내도 된다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어요. 넘 완벽한 숙제에 아무에게도 알려줄수 없는 비밀!
수학괴물 이야기는 하지 않아야겠죠?
그리고 다시 수학괴물에게 숙제를 맡겼답니다.
그러나 숙제는 대신해줄수 있어도 머릿속에 들어있는것이 없으면... 결국은 다시 공부해야해요^^
바보가 되어버린 아이는 결국 수학괴물의 꼬임에 빠진걸 알게 되구.
집안을 모두 뒤져서 돈을 지불한답니다.
그 돈을 수학괴물에게 주기 위해 계산을 해야하고, 어느새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수학을 발견하죠.
수학괴물은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랍니다.
잠시 우리를 쉽게 도와주는듯 싶다가 이내... 더 큰 어려움에 빠뜨릴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수학과 친구하려면... 천천히 노력해보면 될테니!
수학괴물을 절대 부르지 않을거라는 아이에게... 이 책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줬답니다.
지금은 수학이 아직 좋아서 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래도 곧 조금은 멀리 하고 싶어 하겠죠.
그때 새로운 마음으로 이 책이 보일겁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그림은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특별한 부분의 글자도 눈에 띄고...
외국작가의 글/그림인데 한국 아이들이 볼수 있게 한국돈으로 바꿔져 있는것도 좋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표지와 책속에 많은 정성이 들어간 책. 그래서 그 내용도 아이가 알아주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