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를 위한 생활동화 속속들이 시리즈 04
<< 할머니, 할아버지랑 오래오래 >> - 나이듦에 대한 이해와 가치 배우기!
책의 표지만 봐도 이 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알수 있답니다.
어린 아이를 위한 생활동화. 아이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수 있는 이야기들.
그 중에서 4번째인 <할머니, 할아버지랑 오래오래>는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그 시간들을 이해할수 있게한 내용이에요.
요즘은 핵가족이라 조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아이들은 잘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이 조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많이 가질수 없어요.
우리집 형제들만 해도 한달에 몇번 주말정도에 가는데...
길어야 1박2일 정도 함께하니 할머니와 함께 공유하는 일들이 그리 많치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을 따라가기도 힘들기도 할테죠.
그런 아이들에게 삶의 한 과정인 나이가 들고, 그 과정들을 이해시키면서 가치를 알아가는건 쉽지 않겠죠?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시간들을 짧지만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수 있었답니다.



주말에 할아버지 댁으로 가는 멋진 전통을 가진 집.
같이 살지 않지만 함께하는 시간들이 있어서 아이를 위한 할머니의 요리와 할아버지와 게임을 즐기는 것이 재미있어요^^
멋쟁이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하면서 자전거 시합도 하고, 할머니는 연을 날리며 아이와 함께합니다.
그러니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겠죠?


최고의 응원단장 증조할머니의 보물 상자를 통해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을 보고 나와 같을때가 있었구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이드셔서 증조할머니처럼 움직이기 힘들면 "새로운 전통" 을 만들거래요!
참 기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나를 응원해주셨듯이 할아버지를 응원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살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전해져 옵니다.
내 마음속 이야기
앞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몇장의 사진처럼 정리되어 있어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부모님께

이 책 덕분에 저부터 많은것들을 배웠답니다.
속속들이 시리즈의 특징중 하나가 "부모님께"라는 부분이 있기에 책을 읽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에게 평소 어떻게 해줘야 할지,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해시켜 줘야할지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요^^
나이듦을 사실적이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고, 그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