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돌이 개 >> 강아지가 사람들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그렇게 좋은 의미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버려진 개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고 있어요~ 아이들이 혹시 텔레비전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안타까와 하는지... 어른인 저도 그런 무책임한 행동이 싫더라구요. 그래서 생겨난 떠돌이 개들이 많을것 같아요! 그럼 여기 나오는 떠돌이 개도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고 떠돌아 다니는 개일까? 호기심 가득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주말에 가족이 소풍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 "저게 뭐지?" / "이런, 더러운 개잖아." 라고 아빠 엄마는 이야기 하고... "배가 고픈가 봐요." / "심심해 보여요." 라고 누나와 동생이 말합니다. 아이에게 넌 어떤 말을 할꺼냐고 물어봤어요~ 어? 왜 왔지? 나 보러 왔나? 여기서 볼수 있었어요. 저도 책속의 부모님처럼 "뭐야?"라던지... 외모가 먼저 보여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생각부터 들것 같은데 아이들은 책속의 친구와 같이 호기심 어리게 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개를 생각하는게 느껴지네요~ 결국 아이들은 윌리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하루 종일 놀았지만 집으로 갈때는 데리고 가지 못했어요. 주인이 있을지 모르니까... 배경도 없이 차와 멀어지는 윌리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오는 페이지 랍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가족은 일주일 내내 윌리 생각이 나서 실수 투성이었답니다. 아빠 엄마까지도요~ ㅎㅎ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부분이죠^^ 드디어 토요일이 되자 가족은 윌리를 찾는다는 말은 없었지만 다시 그곳으로 소풍을 갔어요^^ 아빠의 눈을 보면서 아이가 얼마나 웃던지! 그리고 윌리 몫의 밥까지 준비한 따뜻한 가족이네요~ 기다리던 윌리를 만났지만 쫓기고 있어요... 주인이 없다는 이유로! 그래서 누나와 동생은 주인임을 말하기 위해 정말 귀여운 행동을 합니다. 그림을 잘 보면 하나하나 놓칠수 없는 부분이들이 많은 책이죠! 떠돌이 개에게 가족이 생기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 마지막 그림은 윌리를 한참 찾아야 했어요^^ 넘 말끔하게 변해있는 윌리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까지... 그림은 복잡하게 그려져 있지 않은데도 상황에 따라 내용에 딱 맞게 간결하게 그려져 있어요. 그림 속에서 유머를, 내용속에서는 떠돌이 개에서 윌리가 되게 해주는 따뜻한 가족의 마음을 엿볼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