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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숫자놀이 (플랩 헝겊책)
프란체스카 페리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평점 :
<< 누구야? 숫자놀이 >>
3살 아이에게 참 좋은 책을 만났답니다.
좀 더 어린 아이들은 책을 입으로 물고, 빠는데 그때도 이런책이 참 좋을것 같아요.
아직 물에 넣진 않았지만 (아까와서...) 목욕갈때 비닐책같은 책 처럼 이 책도 물에 넣어도 되고,
더러워지면 빨아도 되니 안심이네요~
선명한 색상과, 이음이 모두 바느질로 되어있어 녹슬거나, 쇠같은것이 하나 없어서 너무 안전한것 같아 맘이 푹!
제목처럼 이 책은 숫자놀이를 할수 있답니다.

선명한 색의 앵무새 그림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죠... 뭘 떨어뜨렸을까?
깃털이네요... 3개의 깃털!
하얀 토끼!!!... 풀밭에서 토끼가 만난 친구는 누굴까요?
달팽이 4마리네요...
들춰보는것도 옆으로, 위로 각각 달라서 숨은 친구 찾기도 재밌어 합니다.
고양이, 강아지, 앵무새, 토끼, 금붕어 들이 처음에 나오면서 짧은 이야기가 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숫자! 1, 2, 3, 4, 5 와 함께
생쥐, 뼈다귀, 깃털, 달팽이, 공기방울 글자가 따로 적혀 있어서...
글을 익힌다기 보다 어린 아이에게 말을 가르칠대도 도움이 된답니다.
3살이지만 아직 말이 느린편이라 숫자공부, 발음공부...
좋아하는 동물을 만날수 있는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었답니다.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고, 크게 말하게 해보세요 ^^
그리고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세요 ^^
그럼 아이가 책을 안고 다니면서 가끔 들춰보고, 들여다 보고 있는 이쁜 모습을 보게될거에요~

책을 보고 손가락으로 숫자도 세어보고...
형아 공부하는데 옆에서 함께 이 책을 진지하게 보기도 한답니다.
자기전에도 보고...
매일 이렇게 함께하면 숫자도 친구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