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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지음, 장원철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데일리 필로소피》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저자: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출판사: 다산초당
☆ "매일 아침, 철학 한 문장을 읽는 건
하루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로 고대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디그 창업자 케빈 로즈, 파운드리그룹 투자가 브래드 펠드에게 스토아 철학을 소개해 실리콘밸리의 철학 멘토로 불린다.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니체, 셰익스피어, 워런 버핏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큰 영향력을 끼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스토아 찰학의 신봉자라는 점이다.
스토아 찰학은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서가 아닌 일기와 편지, 수필과 같은 형태로 삶의 지혜와 통찰이 담겨있다.
저자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하루 한 문장씩 읽을 수 있는 명언을 선별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좋은 1월을 시작으로 365일 동안 매일 새벽 한 페이지로 마음챙김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다면 새벽루틴을 《데일리 필로소피》와 함께 해보기를 추천한다.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하루 10분 철학적 사색이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고 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주리라 생각된다.
☆ 아무리 후회해도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미래다.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가진 힘이다.
☆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실체가 없다. 그저 느낌일 뿐이다. 그래서 철학자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잔 시작하라, 나머지는 따라온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애를 태우고, 분투하고, 싸운다면 우리는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다. 하지만 이미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그것에서 만족을 얻는다면 우리는 지금 바로 여기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신은 악마가 인간의 행복을 앗아가지 못하도록 가장 안전한 장소에 숨겼다네. 그곳은 바로 인간의 마음속이라네."
☆ 시간은 삶의 종착에 다다랏을 때야 비로소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낸다. 대체할 수도 구매할 수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가치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