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뉴노멀 - Re:thi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업팀, 리더 그리고 문화
장효상.민승기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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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뉴노멀》
□■ 저자: 장효상 / 민승기
□■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세일즈 뉴노멀의 시대
세일즈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라!

※Re:think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업팀, 리더 그리고 문화

☆코로나19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전 세계의 경제성장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준을 정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추진한 이들은 위기 속에서도 성공을 끌어냈다.
저자들은 새로운 '세일즈 뉴노멀' 시대를 맞아 세일즈 리더, 영업 팀, 그리고 구성원들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하는지의 주제에 대한 실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공을 위한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뉴노멀 : 이전에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였던 현상과 표준이 점차 아주 흔한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의미.


☆코로나 19라서 다 어렵다고? NO, 코로나 시대의 성공 공식

BTS : 디지털 피버팅
코로나19 이후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공연 예술 산업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남다른 성공을 거둔 케이스가 있다. 바로 BTS이다. BTS는 포트 나이트 게임에서 일종의 가상 현실 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서트 및 뮤직비디오 쇼케이스를 진행하였다.결과 2020년 한 해에만 빌보드 차트 1위에 3곡을 올리는 등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메타버스?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Meta'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뉴노멀 시대의 세일즈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변화1. 오프라인에서 디지털로 전환
변화2.데이터와 정보 유통의 중요성 증대
변화3.영업사원의 일하는 방식 변화
변화4.영업부서의 역할과 필요역량


☆코로나 시대에 리더는 각 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초개인화 현상에 맞게 보다 수평적인 구성원과의 소통이 중요해졌다.
애자일한 조직구성(이슈에 대한 빠른 대응을 위해 조직의 구조를 축소시키는 것)을 추구함에 따라 기존의 수직적이고 관료주의적 접근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회복탄성력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환경을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는 총체적 능력을 의미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일즈 조직의 가장 필요한 능력이 바로 '회복탄성력'인 것이다.

뉴노멀 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태도와 역량은 긍정적이고 결과 중심의 사고 방식이 아니라, 과정과 시도를 장려하는 태도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어떤 안경, 즉 어떤 관점과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180도 달라진다.


☆변화는 항상 어색하고 불편하다. 특히 기존에 익숙한 방식을 바꾸는 것은 고통이 따른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누가 먼저 새로운 룰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필자들은 이 책 전반에 걸쳐 변화의 시기에 가져야 할 관점, 세계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변화를 당할지 아니면 변화를 주도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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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윤혜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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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저자: 윤혜진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은 인간관계 심리를 다룬 자기계발서이다. 다년간 '관계'에 대해 연구하며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는 타인과 관계 맺기에 앞서 자신과 관계를 단단히 하는 것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바로 보고 아껴주는 법,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내 안의 나르시스를 품고 산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게 말해주어도 그대로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로 자신을 꾸며내어 그 모습에 빠져들기도 한다.

🌸 "힘내라면 힘이 나나요?"🐧
얼마 전에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방송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되었다. 누군가는 동료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면서 내심 '그래도 내가 너보단 나아서 다행이다.'라며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하고, 때로는 '힘내라','할 수있다'는
명령 같은 구호로 묘한 우월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런 마음으로 건네는 위로에 힘이 날 리 없다. 때로는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려 주어야 할 때가 있다. 안타깝게 지켜보는 시간을 감내하는 것도 아끼는 사람을 위한 마음이다.

🌸
"사랑하는 사람을 위로하듯
나를 위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진정한 공감과 위로는 '나에게도 친절하기'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너그럽게 수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의 공감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관계는 자신을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부족한 것이 타인을 향한 공감이라면, 완벽주의자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향한 공감이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다른 사람을 돌보기 전에 자신을 돌보는 일이다.

🌸화가 난다는 것은 '바로 지금, 네가 한마디 할 상황이야!"라고 감정이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화가 나는 상황은 피해야 할 위기가 아니라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화를 내는 이유는 상처받은 감정을 앙갚음하려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관계의 질은 상대방을 얼마나 인간적인 존재로 생각하는가에 달려있다. 자신과 상대하는 그의 역할이 아닌 그 사람 자체에 집중할 때 그 사람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상대방도 나와 마찬가지로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믿는 순간부터 관계가 시작된다.

🌸요즘은 '자발적 아웃사이더'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만큼 '관계'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없기에 '관계'의 고민을 멈추기란 쉽지 않다.저자는 서로의 '선한 의도'를 믿는 마음과 상대를 바라보는 '유연한 관점'을 지키려는 노력이 서로의 부족한 틈을 채워가며 소중한 관계를 지켜낸다고 말한다. 나와 나의관계, 나와 타인의 관계, 나와 사회의 관계를 이해하고 변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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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쓰다 - 모든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홍국주.신현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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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쓰다》
□■저자:홍국주/ 신현아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시작을 쓰다》는 시작을 잊혀지는 시간이 아닌, 더 기억되고 가치있는 시작으로 만들기 위한 책이다. 그러기에 시작을 잘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이라기 보다는 다이어리에 가깝지만 기존의 다이어리와는 다른 컨셉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은 '시작'을 기록할 수 있도록 다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계획을 쓰다
2.나를 위해 쓰다
3.일 년을 쓰다
4.생각을 쓰다


2. '나를 위해 쓰다'에서는 명언들을 필사하며 총80여가지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적음으로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현재의 일하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메시지
#방향을 알지 못하면 출발할 수 없습니다.
#여정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을 통해 완성됩니다.
#최고의 플레이어들은 늘 시작합니다.
#기록이 기억이 됩니다.


☆'적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말은 흩어지고 글은 남는다' 는 기록의 중요성에 가장 공감이 되었다. 플라톤은 시작은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시작의 기록을 《시작을 쓰다》와 함께한다면 다이어리가 다 채워질때쯤 어느새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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