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쓰다 - 모든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홍국주.신현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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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쓰다》
□■저자:홍국주/ 신현아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시작을 쓰다》는 시작을 잊혀지는 시간이 아닌, 더 기억되고 가치있는 시작으로 만들기 위한 책이다. 그러기에 시작을 잘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이라기 보다는 다이어리에 가깝지만 기존의 다이어리와는 다른 컨셉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은 '시작'을 기록할 수 있도록 다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계획을 쓰다
2.나를 위해 쓰다
3.일 년을 쓰다
4.생각을 쓰다


2. '나를 위해 쓰다'에서는 명언들을 필사하며 총80여가지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적음으로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현재의 일하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메시지
#방향을 알지 못하면 출발할 수 없습니다.
#여정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을 통해 완성됩니다.
#최고의 플레이어들은 늘 시작합니다.
#기록이 기억이 됩니다.


☆'적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말은 흩어지고 글은 남는다' 는 기록의 중요성에 가장 공감이 되었다. 플라톤은 시작은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시작의 기록을 《시작을 쓰다》와 함께한다면 다이어리가 다 채워질때쯤 어느새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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