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브레인 - 생생한 뇌로 100세까지 살아가기
티머시 R. 제닝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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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이징브레인

✍티머시R,제닝스
📚CPU

'시간의 법칙에 저항하라'

인류가 발전하면 할수록 인간의 삶은 편해진다.
반면 듣도 보도못 한 병들은 더 많이 생길것이다.

'암'이라는 병이 지금도 무섭지만 '치매' 보다는 덜 하지 않을까싶다.
"알츠하이머" 뇌기능 감퇴로 자아를 잊어버리게 된다.
21세기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으로 진단 되었다 한다.

✔현대과핟 적분에 조기 사망의 위험은 줄었다.
✔치매는 수명이 길어져서 생겨난 문제다.
✔바른선택을 통해 장수하면서도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위의 말처럼 건강한 생활습관면 치매 예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쓰면 쓸수록 건강해 진다.
충분한 잠을 자야하는데 그러지 못 하다면 수면 종합 평가를 통해 방해 요소를 없애야 한다.

만성피로,두통, 코골이,알코올,등등 모든것이 뇌기능에 해롭다.

스트레스 또한 탈진과 체내의 염증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를 줄어들게 하려면 매주의 휴가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내려 놓아야 한다.
➡️자연에서의 시간 보내야한다.
➡️땅을 밟고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각종 활동에 임할때는 반드시 자유로운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웃는다. 삶 속에서 유머를 찾고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마음을 가꾼다.

치매 예방할 수 있다면 누구나 다 할 것이다.

✔꾸준히 운동하라
✔정신을 자극하는활동을 꾸준히 하라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라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라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까???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 해왔었다.
이제는 조금더 현명하게 예방 해야 할것 같다.

👍오메가3 지방산을 반드시 식단에 넣어라
👍기억역,인지력이 감퇴한 사람에게는 은행잎 추출이 유익하다.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하라
👍커큐민(강황)은 후추와 함께 먹으면 좋다.
👍호두를 매일 한줌씩 섭취하라
👍녹차를 꾸준히 마셔라
👍석류주스를 매일 석잔이상 마셔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는 유익이 많다.
👍비타민C,E를 섭취하라
👍N아세틸 시스테인 보조식품은 뇌의 산화 피해를 줄인다
👍비타민B12와 엽산이 결핍되지 않게하라
👍홍경천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폐경기 이후 호르몬 대체요법

❤의사와 상담하여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뇌건강 지키는것 또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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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살 만하고 하루는 죽고 싶었다
임부영 지음 / 부크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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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살만하고하루는죽고싶었다

✍ 임부영
📚 (주)부크럼

정신과의사들의 고충 중 마음아픈 환자들과 대면할땐 잊고 있다가 모든 일과가 끝이 나 집으로 돌아가면 그때부터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자살 충동까지....

그렇게 무서운게 마음의 병이다.

저자역시 그림에서는 완벽한 평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했다.
혹여나 안 좋은 평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 받을까 마음의 병이 너무도 컸었다.

저자 역시 양극성장애를 가졌던 아픈이였으나 심리상담사의 길을 걷다 현재는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그동안 고충들 말로 표현 못 했던 부분들을 책에서 다 내려놓았다.

앞에 잠깐 언급한 부분이지만 정신과의사들의 고충이 본인들의 삶에 들어가면 그 여운이 남아 마음이 힘들다고 한다.
나 역시 힘든 사람들 상담을 들어보면
공감이라는 부분에서 감정소모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이다.
첫 상담하고 나 역시도 집에 도착하면 불조차 켜지않고 몇시간을 꼼짝 못 할때가 많았다.

양극성장애를 가진 저자가 겪었던 악몽같은 현실에 놓여있지만 죽음이라는 결말로 몰지 않고 이겨내고 있다는것이다.

상담사라면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
현재역시 마음이 시끄러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전도면 괜찮다 라는 생각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못하는 부분은 다른곳에서 채울수 있고 저자가 아팠던 부분을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는 이부분은 누구보다 내담자들을 이해할 수 있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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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마이크 브라운 지음, 지웅배 옮김 / 롤러코스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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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쩌다명왕성을죽였나

✍ 마이크 브라운
📚 롤러코스터

수금지화목토천혜명

학창시절 언제부터 외웠는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 수금지화목토천혜명 은기억난다.😆

우리땐 태양계는 9개의 행성으로 이뤄져있다.
그러다 어느날 명왕성이 퇴출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행성이라는 뜻이 고대스리스어 '떠돌이 별''하늘에서 움직이는 무언가' 라는 뜻이라고 한다.

10번째 행성 발견자로 영예를 누릴수도 있었지만 명왕성과 에리스 행성으로 분류 반대를 함으로써 명왕성의 킬러가 되고말았다.

명왕성과 비슷한 타원 궤도를 도는 유사한 행성 에리스 ... 명왕성이 얼음 천체중의 일부라는걸 알게 되면서 퇴출까지 된것이다.
IAU 참석자들의 투표로 왜소행성이 되었다.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는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나의 행성 발견은 그의 팀원들에게도 큰 노력과 결실이겠지만 그 영예를 포기하기 까지도 팀원들, 천문학자들사이에서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였을것이다.
아직까지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마이크브라운 영덩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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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4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4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맹경숙 외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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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24

✍ 맹경숙, 김여진, 손수현, 권연희, 유은주, 박수경, 박경, 최현희, 김희정, 최경선, 한예진, 대니 리, 김시현, 이선영
📚 위닝북스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당장 버킷리스트를 가져라!

예전 내가 생각하는 버킷리스트는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현재는 내가 이루고 싶은것을 작성 한다라고 바꼈다.

신기한게 그렇게 작성 하면 이뤄진다는것이다.
그리고 말로 계속 하다보면 그것또한 이뤄진다는것을 난 이미 경험했었다.

책속의 14명 작가님들의 이야기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씩 일궈내시고 생각지도 않았던 작가의 길을 걷고 계시기도 하고 정말 삶이란 한치 앞을 볼수 없다는그자체...

카페운영을 시작한 젊은 20대 CEO
생각처럼 운영되진 않았지만 다시 망개떡이라는 것에 매료되어 현재는 수제떡 코칭가로 자리매김을 하셨다 한다.
세트구성, 상황에 맞는 포장방법등등
많은 연구를 하셨다.
내가 얻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시간, 노력,돈등등 투자 해야 한다는것.

어떠한 일을 한다면 나의 자세는 어떠한가?
난 어떻게 임하고 있는가?

이 말이 먼저 생각난다.
일본가이드 였지만 소속이 없는 가이드 였다고 한다.
정장차림의 젊은 남자분께서 명함을
달라 했다는데 가이드로 일 하면서 명함이 없었다한다.
그래서 종이에 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드리고 연락받은것이 메인가이드를 맞아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이때 가이드였던 저자는 검정바지, 흰색남방에 넥타이차림이였다.
많은 사람들속에서도 '저분이 가이드이구나' 로 보였다는것이 이유이다.
(전)일본 전문 여행사 대표까지 하다 현재는 타로숍을 운영중이시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게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부자가 되고싶다~ 누구나 이렇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혹시, 난 말만 하는건 아닌지 ...

내가 뭔데, 할수 있을까...
한책협에서 책 읽는법부터 배우고 이렇게 책을 출간하게되었다.
그리고 곧 개인저서가 출간된다.
유튜버 활동과 라인아트 아카데미 운영중이며 퍼머넌트 메이크업 교육까지 아주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

나 자신을 믿어줘야한다.
언어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서 ...
마음이 여유롭고 상대를 리드할 줄 알아야한다.

유재석이 버쁜 일정속에서도 한달에 50권의 책을 본다고 한다.
왜? 트랜드를 일고 대화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해 낼수 있다는것을 자신이 알고 있고 그리고 꿈을 이뤄낼거라는 것까지 현실처럼 생각한다.
이렇게 해야 성공의 문으로 한발짝 더 다가간다고 생각한다.

모든것은 나의 무의식 생각에 달려있다.
내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나의 꿈, 성공으로 갈것인지는 자기 자신은 알고있다.
답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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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보기 싫은 상사와 그럭저럭 잘 지내는 법
안우광 지음 / yeondo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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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보기싫은상사와그럭저럭잘지내는법

✍ 안우광
📚 yeondoo

➡️나도 일 잘하고 싶다

일 잘한다는건 누가 정하는 것일까?
진짜 일만 잘하면 되는것일까?
책을 보면서 나의 직장시절을 떠올려봤다.
일만 잘해서는 안되고 회식,모임 참석 안하면 미움을 살수도 있었는데...
이것만봐도 일만 잘 해서는 안된다.

그때는 몰랐던 것들과 지금 나이들어
보는 상황들 겹쳐지면서 ... 그렇지~
이렇게 받아들여진다.
일 잘한다는 기준안에 기본,예의, 업무능력,등등 ...
모든것을 갖춰야 한다는것...
상사가 원하는 스타일 파악해서 더 중점을 둬야한다.
기본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
내가 상사라면 ... 어떤 직원이 일 잘하는 직원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

➡️상사를 관리할 수 있다면

난 일만 잘 하면 되는데 왜 상사에게 잘 보여야 해라고 생각이 든다면
직장이란 곳이 혼자 잘해서 혼자 이끌어 가는 곳이 아니다.
관계형성이 중요하며 나의 승진은?
상사가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상사관리'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이것또한 능력이라 본다.

책에서는 상사를 놓고 집중 분석을 한 것 같다 😊
이것 또한 능력인정👍
나의 상사를 잘 안다면 언제든지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지 않을까

➡️업무 보고를 잘하면 상사를 관리할 수 있다.

직장의 업무는 보고의 연속이다.
보고 할때는 내가 아닌 상사를 설득(이해)시켜야 한다.
부하직원이 숙지한 용어들을 보고서에 그대로 작성한다면 상사는 이해 못 할수 있다.
모든 과정이 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일의 순서 그리고 중간보고, 일의 상황등등 구두보고 역시 상세하게 전달이 된다면 나의 상사가 잘 알고 있다면 그 부하직원은 아주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뢰가 쌓이면 프리패스다

처음 3개월에 최선을 다 하라한다.
나에 대한 좋은 생각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나쁜 인식이 심어진다면 힘들다.
나쁜 이미지 지우는데 몇배의 노력이 든다.
상사와 부딪혀봐야 나만 힘들어진다.

1,평정심을 유지하는 내공
2,한보 후퇴, 한보 전진
3, 측은지심 전개
4, 정공법과 우회 전략
5, 조용한 운신
6, 와신상담
이미지 좋은 관계형성이 된다면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다.

➡️디테일이 강하면 상사를 관리할 수 있다.

밝은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은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질것이다.
힘들고 바쁘지만 항상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까지 바꾸는 직원이라면 뭐든 잘 할거라 믿을것이다.
신뢰를 쌓는데 시간이 걸린다.
신뢰를 무너뜨리는건 한 순간이다.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 달렸다.

1, 시간을 안 지키는 행동
2, 상사가 회의 소집했는데 빈손으로 회의실에 들어오는 직원
3, 내 업무가 아니면 관심 없는직원
4,업무 외적으로 회사 비용을 지출하거나 신용카드 사용 하지말아야한다.
5,상사가 보낸 이메일이나, 문자 메세지에 답신하지 않는 행동
6, 회사 규정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는 태도 보이지 마라.

고객관리~ 와 같은 맥락이다.
나의고객의 니즈파악을 잘 해야 한다.

나의 상사의 니즈파악 제대로 했는지...
난 일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인정을 못 받지?
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하는 행동들 말투 사소한것부터 다시 되집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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